2025.08.12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건강과학

아침 음료 3가지, 건강을 위한 "만병통치약"

아침에 공복에 다음과 같은 종류의 물을 계속 마시면 여성의 건강과 미용이 크게 향상될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시는 것은 여러분을 깨어있게 할 것이다.

 

여과된 물은 오랫동안 아침에 가장 필수적인 물 중 하나로 평가되어 왔다. 아침에 일어나서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시는 것은 여러분을 깨어있게 하고 여러분의 신진대사가 최상으로 돌아가도록 도와줄 것이다.

세인트루이스에서 일하는 엉클 알렉스 말리칼 말에 따르면. 빈센트 쿠라빌랑가드(인도), 아침에 물을 마시면 장 시스템이 깨끗해지고 신진대사 활동이 활발해져 몸이 여분의 지방을 더 효과적으로 연소시킬 수 있다. 세계에서 수명이 가장 긴 나라인 일본에서도 아침에 공복에 물을 마시는 습관이 엄격하게 지켜지고 있다. 일본인들은 아침에 따뜻한 물 4잔을 마시는 습관이 있는데, 한 잔당 160~200ml이다. 만약 그들이 그것을 한 번에 다 마실 수 없다면, 쉬었다가 마신다. 물을 마신 후, 일본인들은 이를 닦는다. 그리고 나서 아침을 먹기 전에 적어도 45분 동안 쉰다. 이런 식의 식습관은 일본인들이 효과적으로 살을 빼는데 도움을 주고, 건강한 소화기관을 보장하며, 비만을 예방하고, 더 오래 살도록 하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참고:

아침에 일어난 후, 사람들은 각각 200에서 300ml의 여과된 물을 마셔야 한다. 의사들은 아침에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적당한 온도의 물을 마실 것을 권장한다. 물이 장벽을 혈관으로 침투하고 탈수된 몸의 갈증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소량의 물을 마시세요.

 

그 외에 잠에서 깨어났을 때 마시는 것을 피하기 위해 추천하는 물의 종류는 희석된 소금물, 과일 주스, 탄산 청량음료, 설탕물, 차 등이다.

 

건포도 물

 

포도는 의사들과 영양학자들이 모두에게 추천하는 비타민, 섬유질 그리고 미네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건포도 물 한 잔을 마시면 간과 장의 독소를 제거하고 혈압을 안정시키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아침에 마시는 건포도 물은 여러분이 새로운 날을 위해 재충전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또는 여러분이 충분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운동 전에 이 물을 마실 수도 있다.

 

방법: 건포도 작은 그릇 1개(검은색 또는 갈색 말린 것 선호)와 여과수 6 여석 그릇을 선택한다. 건포도를 큰 그릇에 담고 물 3그릇을 넣고 젓가락으로 살살 저어준다. 약 15분간 불린 후 건포도를 씻을 물을 여과한다. 다음으로, 당신은 냄비에 건포도를 넣고 물 3그릇에 붓고 센 불에서 끓인다. 약 2분 후에 불을 끄고 혼합물이 식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유리병에 붓고 밤새 놔둔다.

 

따뜻한 강황수

 

강황은 "허브"로 간주된다. 물 한 잔에 강황 가루를 조금만 더하면 몸에 아주 좋은 영양 음료가 나온다. 연구들은 강황이 산화 방지제를 가지고 있고, 피부를 재생시키고, 신체의 노화 과정을 늦추는 것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강황 가루를 먹는 것은 소화를 돕고, 류마티스 관절염의 증상을 줄이고, 면역 체계를 증진시키고 심장병과 뇌졸중을 일으키는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

 

사용 방법: 깨끗한 컵에 강황 가루를 넣고 따뜻한 물을 천천히 넣고 모든 강황 가루가 녹을 때까지 혼합물을 저으면서 물을 넣는다. 그러면 더 달게 먹고 싶으면 꿀을 더 넣고 매일 아침 아침 식사 전에 규칙적으로 마신다.

 


베트남

더보기
[테크놀리지] 베트남, 완전한 칩 설계 역량 확보 ‘눈앞’… 인력 전문화·자체 개발 추진력 강화 필요
코아시아 세미 베트남(CoAsia Semi Vietnam)의 응우옌 탄 옌 대표는 베트남이 약 6,000명의 칩 설계 엔지니어를 보유하며 완전한 칩 설계 역량 확보에 매우 근접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체 제품 개발을 이끌어갈 강력한 추진력과 전문화된 인력 확보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베트남 반도체 산업은 현재 칩 설계 분야 약 7,000명의 엔지니어와 패키징·테스트·소재·장비 제조 분야 약 6,000명의 엔지니어, 그리고 10,000명의 기술자를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는 100명 이상의 베트남계 반도체 전문가가 활동 중이다. 베트남 엔지니어들은 BMW, 도요타, 기아차 등 글로벌 기업에 사용되는 칩을 설계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제품은 외국 기업 소유다. 응우옌 대표는 “대학이 즉시 취업 가능한 인력을 양성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며 “기업이 신입 졸업생을 채용해 실무 교육을 제공하고, 학교와 긴밀히 협력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돌핀 테크놀로지 베트남 센터의 레하이안 소장은 다년간의 경력을 가진 인력과 관리 인력 부족, 졸업생 기술 수준의 격차, 특정 분야 전문성 부족 등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기업 협력 강화 ▲전문화 교육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