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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우울증의 8가지 경고 신호

밤에 자주 깨고 수면 장애, 취미에 대한 흥미 상실, 체중 감소, 부정적인 생각 등은 우울증의 경고 증상이다.

 

에모리 대학 의과대학(미국)의 연구에 따르면, 우울증의 증상이 자주 울거나 절망하는 것처럼 항상 명백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때때로, 변화는 너무 작고 정상적인 상태처럼 사람이 거의 알아차리지 못한다. 증상은 점차 가벼운 것에서 심한 것으로, 정상적인 상태에서 심각한 우울증으로, 심지어 지속적인 자살 생각으로 바뀔 수 있다. 여기 여러분이 무시해서는 안 될 우울증의 8가지 증상이 있다.

 

밤에 일어나서 잠을 잘 못 자는 것

 

오하이오 주립대학의 정신과 행동 건강학과에 따르면, 우울증은 사람을 밤에 깨어있게 하고 잠을 잘 수 없게 하면서 낮 동안 에너지와 동기를 고갈시킬 수 있다. 만약 여러분이 자주 졸리고 낮에는 오랫동안 잠을 잘 수 있지만 밤에 잠을 잘 못 잔다면, 그것은 우울증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취미에 대한 흥미 상실

 

미국 정신의학협회에 따르면, 어떤 사람들은 우울할 때 취미 활동으로 눈을 돌리는데, 우울증이 심한 사람들은 그들이 즐기는 활동을 피하고 흥미를 잃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만약 여러분이 애완동물과 공원에서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지만 갑자기 밖으로 나갈 힘을 낼 수 없다면, 그것은 경고 신호일 수 있다.

 

우울증의 징후는 때때로 알아차리기 어려운 미묘한 변화가 있다. 사진: 프리픽

 

에너지 증가

 

우울증을 가진 사람들은 종종 무언가를 하기 위해 과감한 결정을 내린다. 그들은 그들은 느린 것에서 매우 빠르게 에너지로 가득 찰 수 있다. 미국의 불안과 우울증 협회에 따르면, 이것은 폭력적인 행동, 사치스러운 소비, 또는 약물 남용(알콜 똔 마약)과 같은 무모한 행동의 형태로도 나타날 수 있다.

 

지속적인 불안, 집중하기 어려움

 

많은 사람에게 우울증은 빈번한 짜증, 조바심 또는 불안으로 나타날 수 있다. 여성은 남성보다 불안감과 집중이 어려운 증상이 더 잘 나타난다.

 

쓸모가 없다

 

미국 정신의학협회에 따르면, 종종 과도한 죄책감을 경험하거나 가치가 없다고 느끼는 것도 우울증의 신호일 수 있다고 한다. 사람은 집이나 직장에서 충분히 하지 않거나 과제를 완수하지 못한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낄 수 있다.

 

슬픔과 부정적인 생각

 

사람이 우울할 수 있는 상태는: 삶이나 일에 관심이 없고, 종종 슬프고, "크레이지" 생각을 하고, 심지어 무언가 때문에 자살하고 싶어한다. 예를 들어,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죽음에 몰두하여 예상치 못한 위험을 감수하는 경향이 있을 수 있다.

 

지속적인 건강 문제가 있음

 

때때로 사람들은 지속적인 두통, 소화기 질환 또는 설명할 수 없는 통증과 같은 설명할 수 없는 신체적 증상을 경험한다. 이것은 우울증의 신호가 될 수 있다.

 

체중 감량 및 식욕 감소

 

어떤 사람들은 우울하거나 불안할 때 과식하는 경향이 있지만, 심각한 우울증을 가진 사람들은 때때로 그 반대이다. 식욕 감소와 의도하지 않은 체중 감소는 우울증의 신호일 수 있다.

 

만약 사람들이 위의 증상들을 인식한다면, 그것을 무시하지 말고, 친척,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의사에게 치료를 받으러 가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심지어 심각한 우울증까지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진 다양한 약과 치료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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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