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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투자] 럭스셰어 ICT, 응에안 성에 1억 5천만 달러 추가 투자

응에안성은 지난 10월 28일 룩스셰어 ICT를 포함한 2개 2억 7500만 달러 규모의 외국인 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계획에 합의했다.

 

▶럭스셰어 ICT는 응에안에 1억 5천만 달러를 추가로 투자할 예정이다.

 

럭스셰어-ICT응헤안(주)이 투자하고 있는 이 공장은 연간 7400만개 제품, 1억 5000만 달러의 투자 자본으로 전자부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의 건설은 2023년 1월에 시작되어 2024년 3월에 공식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완공되면 공장은 14,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다.

 

럭스셰어ICT(주)가 응에안에 투자한 프로젝트는 1억 4000만 달러 규모의 전자부품 공장에 이어 두 번째다.

 

다른 하나는 용진금속과학기술 베트남(주)이 총 1억 2500만 달러 이상의 투자로 투자하고 있는 딴비엣 금속과학기술 공장이다.

 

프로젝트의 건설은 세 가지 요소로 나누어질 계획이다. 1차 부품은 2023년 4분기에 가동을 시작하고, 2·3차 부품은 2026년 3분기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두 프로젝트는 동남 경제 지역에 위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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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