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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태양광] VSUN, 베트남 북부에 2억 달러 규모의 태양광 패널 공장 건설

▶부이반꽝 푸토성 의장이 11월 3일 VSUN 대표들에게 투자증명서를 수여하고 있다.

 

 북부 산악지역 푸토성은 11월 3일 베트남 수네르기 합작주식회사(VSUN)에 태양광 패널 제조 프로젝트를 위한 투자증명서를 수여했다.


깜케 산업지대의 13헥타르에 이르는 이 프로젝트는 미화 2억달러이며 최대 700명의 현지 근로자를 고용할 것이다.

 

푸토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인 부이반꽝은 성 정부가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여건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VSUN의 류준세 회장은 이 프로젝트에 최첨단 기술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계 후지솔라의 자회사인 VSUN은 2015년부터 베트남에서 태양광 모듈 솔루션 업체로 운영되고 있다. 이 회사의 제조 기지는 북부 박장성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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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