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지난 2년간 미인 부문 그랜드슬램 순위에서 8계단 상승한 42위를 기록했다고 국제 뷰티 사이트 글로벌뷰티스(https://www.globalbeauties.com/)가 발표했다.

이 순위는 미스 유니버스, 미스 월드, 미스 인터내셔널,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미스 슈퍼내셔날 등 주요 국제 미인대회에 참가한 국가 대표들의 다양한 성과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유명한 이름으로는 2021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의 응우옌툭투이띠엔, 2021 미스 월드 13위의 도티하, 2021 미스 유니버스 16위 응우옌후인킴두옌, 2020 미스 유니버스 21위 응우옌쩐칸반, 2020년 미스그랜드인터내셔날 20위 응우옌에응옥타오등이 있다.

이러한 성과로 베트남은 총 1만7710점을 획득하여 2019년 순위에서 8계단 상승한 42위로 올라섰다.

미국이 15만645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베네수엘라가 14만177점, 필리핀이 8만6758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한국은 28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