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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하노이는 향후 2주 내에 최고조에 달할 수 있다

하노이 인민위원회 의장은 특히 앞으로 2주 안에 발병 건수가 최고조에 달할 수 있는 시점에 현지 보건은 큰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쭈응옥안 시 인민위원장은 27일 오전 하노이 코로나19 예방통제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감염자의 95%가 가정에서 치료되는 일일 감염자가 1만명을 넘어서는 등 시의 전염병 상황이 복잡하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74개 동, 구, 읍이 유행성 3단계(오렌지존)로 변경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대부분을 차지할 수 있다.


하노이의 지도자들에 따르면, 이러한 발전은 모든 수준, 특히 서민 수준에서 의료 서비스에 대한 압력을 증가시키고 있다. 의료진은 F0 확인과 질병 회복 외에도 위험 대상자, 기저질환 노인, 백신 접종 미달자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하는 데 주력해야 한다.

 

의장은 시가 오미크론 변종의 수치를 평가하기 위해 유전자 염기서열을 긴급히 분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여전히 중앙 위생 역학 연구소의 결과를 기다려야 하지만, 사실 이 새로운 변종은 델타 변종과 함께 지역사회에서 나타나고 있을 수도 있다.

 

 

하노이 지도자는 현재 코비드-19 전염병의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오미크론 변종이 다수를 차지했을 수 있다고 우려하며, 일부 전문가들은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조치에 따라 하노이에서 발생 건수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반달 안에 정점을 찍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쭈응옥안 의장은 "시 당국은 사람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와 함께 제때에 기술적 해결책을 내놓지 못할 경우 이를 서민 보건 시스템에 도전과 압박,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하노이 인민위원회 의장은 교육 훈련부 국장이 제안한 대로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18개 구역의 1~6학년 학생들이 대면 학습에서 온라인 학습으로 전환하도록 조정하는 것을 현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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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