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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자녀와 의사소통을 할 때 흔히 저지르는 실수

경청하지 않거나, 저지하거나, 아이의 실수를 반복해서 말하는 것은 부모가 자녀와 대화할 때 흔히 하는 실수다.

 

빈번한 경고 및 경고: 인도 육아에 따르면 잔소리를 하고 가끔 경고를 함으로써 실제로 자녀들이 당신이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에 무시하고 저항하도록 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경고를 하기 전에, 여러분은 신중하게 생각하고 그것을 하기로 결정해야 한다.

 

듣지 않음: 자녀가 하는 말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많은 부모들에게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수천 가지 일에 몰두할 때도 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아이들은 항상 부모가 그들의 말을 듣기를 원한다. 그리고 어른들이 그것을 무시한다면, 아이들은 존중과 공감의 가치를 배우지 못할 것이다.

 

 

무감각: 자녀의 말을 경청할 때도 부모가 감수성과 공감을 보여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이와의 연결이 끊어진다. 이 모든 것은 신뢰, 존중, 연결 위에 세워져 있다. 그런 가치관이 없으면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전할 수 없다.

 

항상 자녀의 실수를 반복: "오늘은 새로운 날이다." 그러면 앞으로 나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 자녀가 과거에 잘못한 것을 경고로 언급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부모가 자신의 잘못을 바로잡고 상황을 좋게 만들어 주어 부모를 존중하지만 아이들은 좌절감을 느끼게 된다. 아이들은 스스로를 더 나아지려고 하지 않는다.

 

성급한 판단: 부모로서 끈기 있게 경청하고 아이가 모든 상황에서 충분히 설명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추측을 해서 성급히 결론을 내리지 마세요. 이것은 모든 것을 잘못되게 하는 큰 실수이다. 대신, 부모들은 마음을 열고 대화를 통해 설명해야 한다.

 

화가 났을 때 커뮤니케이션: 여러분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하거나, 화가 나면, 놔두세요. 많은 부모들은 그들의 모든 분노를 자녀들에게 분출하는 경향이 있다. 여러분은 조용히 하는 법을 배워야 하고, 화가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린 다음, 다른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에게 말을 해야 합니다. 동시에 급하지 않으면 자녀에게 바로 말을 하지 말것을 요청해야 한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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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