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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미안(My Anh), KBS에서 공연하다.

미안(My Anh)은 베트남을 대표하여 한국에서 'ROUND 행사에서 공연했습니다. 음악가 안꽌은 공연에서 딸을 후원했다. 그녀는 KBS ROUND에 공연하는 베트남 대표이다.

 

한국국제교류재단-ASEAN 협력(AKCF), 아세안(ASEAN) 서명한 외교부 사무국이 주최하고 후원하는 행사이다.

 

1월 9일 오후 방송된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약 25만 명의 팬들이 온라인을 통해 참가한 가운데 6시간 동안 진행됐다.

 

미안은 Got You, Look Easy, Can't hear a thing, Pillar를 부르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행복하다고 말했다. 음악가 안꽌은 딸과 함께 하면서 무대 위의 딸을 후원했다. 그녀는 다양한 색상을 시도하고 싶었고 장르에 제한을 두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행사에는 타이 아카드(라오스), 소피아 리아나(말레시아), 딜라 위드 더 스타(브루네이), 케소르(캄보디아), 바라수라(인도네시아), 린잉(싱가포르), 투 팝톤(태국), SB19(필리핀) 등이 참가했다.

 

미안은 2002년에 태어났고, 작년 음반 시장에서 주목을 끌었다. 그녀는 1년 전에 MV Got You로 데뷔했고 그리고 나서 더 히어로즈 쇼에 합류했다. 음반 시장에서 많은 이름들과 경쟁하고 있는 더 히어로즈에서 미안은 차별적인 색상과 과감성으로 빠르게 두각을 나타냈다. 그녀는 이 쇼에서 리얼 러브, 60년 인생, 댄싱 퀸 등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많은 곡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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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