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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휘발유와 유가가 동시에 다시 올랐다.

휘발유와 유가가 동시에 다시 올랐다.

오늘(12월 25일) 오후 3시부터 휘발유 E5 RON 92는 리터당 470동, RON 95는 490동, 기름은 리터당 240동 올랐다.

 

산업통상재정부의 조정 이후 12월 25일 오후 3시부터 E5 RON 92의 국내 소매가격은 리터당 2만2550동(470 동 상승), RON 95는 리터당 2만3290동(490동 상승)이다.

 

등유는 리터당 1만6510동으로 190동 올랐다. 디젤은 리터당 1만7570동으로 240동 증가했다. 특히 마두트유는 15일 전과 같은 가격인 kg당 1만5740동을 유지했다.

 

두 차례 연속 가격 인하 이후 국내 소매휘발유 가격이 다시 오른 것이다.

 

베트남 국영석유그룹(Petrolimex)의 보고서에 따르면 12월 25일까지 이 사업은 휘발유 가격 안정 기금에서 2690억동이 마이너스였다.

 

이 운영기간에는 당국이 모든 휘발유·석유제품에 안정화기금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대신 E5 RON 92 가솔린 각 리터는 안정화 기금으로 100동 공제되며, RON 95 가솔린은 550동이다. 석유제품은 종류에 따라 리터당 kg당 200-552동에서 공제된다.

 

석유안정기금에서 지출하지 않고 공제액을 늘린 것은 2021년 마지막 달 시장을 안정시키고 2022년 인플레이션 조절의 전제가 되기 위한 것으로 설명되며, E5 RON 92 가솔린과 RON 95 가솔린의 합리적인 차이를 유지하여 사람들이 바이오 연료를 사용하도록 장려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보름 사이 세계 시장에서 석유제품 평균 가격이 평균 1.5~3.5% 올랐다. 예를 들어 RON 95 가솔린 배럴은 88.32달러로 전 기간에 비해 3.43% 상승했으며 디젤 또한 84.77달러로 1.6% 상승했다.

 

휘발유 가격이 내일 다시 오를 수 있다.

세계 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이번 가동 기간 국내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500~600동 정도 오를 수 있다.

 

 

산업통상부가 지난 12월 16일까지 업데이트한 자료에 따르면 RON 92의 평균 가격은 배럴당 86.87달러, RON 95는 배럴당 89.3달러이다. 이는 이전 조정 기간 대비 약 4% 상승한 가격이다.

 

호찌민시의 한 석유 도매상 리더에 따르면 오미크론 작용제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최근 며칠 사이 전 세계 이 제품의 가격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토요일 운영기간에는 휘발유 가격이 소폭 오를 수 있다.

 

그는 "우리가 계산한 바에 따르면 안정기금을 사용하거나 공제하지 않으면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500~600동 오르는 반면 석유는 300동"이라고 말했다. 운용사가 펀드를 차감할 경우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200~300동 정도만 인상될 뿐 기름값은 그대로 유지된다.

 

 

하노이 석유 도매상들의 리더들도 같은 의견을 공유하며 앞으로 유가 추세가 더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 시장은 백신 투여량이 빠르게 확산되는 오미크론 변종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다는 소식에 긍정적이다. 따라서 이후 기간의 충격 증가를 피하기 위해 운용자는 기금을 사용하지 않고 증액할 것이다.

 

12월 10일 E5 RON 92 휘발유는 리터당 830동, RON 95는 1100동, 석유제품은 870-1050동이 하락했다. 산업통상부 조정 결과 E5 RON 92 휘발유의 소매가격은 리터당 2만2080동, RON 95 휘발유는 2만2800동이다. 디젤유는 리터당 1만7330동이고 등유는 1만6320동이다.

 

이 운영 기간 동안 운영 기관이 펀드에서 지출한 리터당 300동의 E5 RON 92 가솔린 제품뿐이었다. 나머지 제품은 돈을 쓰지 않았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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