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7 (일)

  • 맑음동두천 0.2℃
  • 구름조금강릉 10.9℃
  • 박무서울 5.3℃
  • 박무대전 9.1℃
  • 맑음대구 -0.4℃
  • 맑음울산 3.3℃
  • 구름많음광주 5.9℃
  • 맑음부산 8.6℃
  • 흐림고창 8.8℃
  • 맑음제주 12.2℃
  • 맑음강화 1.4℃
  • 구름많음보은 3.2℃
  • 맑음금산 9.7℃
  • 맑음강진군 0.4℃
  • 맑음경주시 -1.7℃
  • 맑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하노이] 12월 6일부터 고등학교 개학 계획을 조정한다.

고교 전체 대면 수업 대신 12학년 학생들이 먼저 공부하고 나머지 학생들(교외에 있는 9학년 제외)은 계속 온라인으로 공부한다.

 

12월 5일 정오 하노이 교육훈련부가 대면 수업을 조정하겠다고 발표했다. 교육부는 지난 며칠 동안 도시의 전염병 상황이 복잡해졌고, F0 사례의 수가 이전에 비해 증가했으며, 그 중 많은 수가 지역사회 사례이며, 학생들에게 잠재적으로 안전하지 않다고 평가했다. 

 

이에 12월 6일부터는 월·수·금요일 등교율 50%라는 원칙에 따라 12학년 학생은 대면 수업을 하고 나머지 50%는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학교에 간다. 비대면 날에는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배운다. 전염병 1, 2단계 지역의 고등학교, 직업교육은 개설이 허용된다.

 

18개 지구와 교외의 9학년 학생은 이전과 같이 대면 수업을 계속하고, 나머지 학년들은 온라인으로, 미취학 아동은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 머무른다.

 

이전부터 마리큐어리 고등학교등 많은 학교가 적극적으로 개학을 연기했다.

 

 

Vn익스프레스가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내일 대면 수업을 원하는지'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88%가 반대했다.

 

앞서 하노이는 지난 12월 2일 30개지구의 모든 고등학생이 7개월간의 온라인 학습을 마치고 12월 6일부터 대면 수업을 실시하는 것으로 했다. 

 

12월 4일 보건부는 하노이 교육훈련부와 협력하여 고등학생의 등교 시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학제간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GMK미디어


베트남

더보기
호치민시, 벤탄-껀저 메트로 투자 정책 합의
호치민시 당위원회 상무위원회가 벤탄-껀저 지하철 노선의 투자 정책에 대해 방금 합의했다. 이 노선은 길이가 약 53km에 달하며 설계 속도는 350km/h이며 올해 착공될 예정이다. 호치민시 당위원회 상무위원회의 결론에 따르면, 벤탄-껀저 철도는 도시 교통과 지역 연결성 발전에 중요한 프로젝트로, 당과 국가의 발전 방향에 따라 새로운 전략적 교통 축을 형성하는 데 기여한다. 이번 프로젝트 투자는 호치민시의 개발 공간 확대 방향에 맞춰 여객 운송 수요를 충족하고, 도시 개발의 모멘텀을 창출하며, 사회경제적 발전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호치민시 당위원회 상무위원회는 벤탄-껀저 철도 프로젝트의 투자 정책에 합의했다. 동시에 호치민시 당위원회는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를 이끌고 부서와 지부를 지휘하여 프로젝트의 투자 과정과 절차를 엄격하게 준수하도록 규정을 준수하도록 했다. 실행 과정에서 프로젝트의 실행 가능성과 진행 상황을 보장하기 위해 엄격한 검사 및 모니터링 솔루션을 시행하는 동시에 보호림, 경관, 생태 및 도시 유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벤탄-껀저 철도 프로젝트는 빈스피드 고속철도 투자 개발 합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