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2 (화)

  • 맑음동두천 -2.8℃
  • 맑음강릉 3.8℃
  • 맑음서울 -0.6℃
  • 맑음대전 1.2℃
  • 맑음대구 6.3℃
  • 구름조금울산 6.0℃
  • 구름많음광주 4.5℃
  • 맑음부산 8.0℃
  • 흐림고창 3.4℃
  • 흐림제주 9.2℃
  • 맑음강화 -2.1℃
  • 맑음보은 1.4℃
  • 구름조금금산 2.1℃
  • 구름많음강진군 5.9℃
  • 구름조금경주시 6.7℃
  • 구름많음거제 8.8℃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 “2021년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의 날”

지난 11월 12일(금)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중등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의 날을 운영하였다.

 

생명공학자, 화학공학자, 프로그래머, 항공기 정비사, 3D프린팅 전문가, 로봇 전문가, 반려동물 훈련사, 간호사, 게임 개발자, 사회복지사, 마케터, PD, 웹툰작가, 경찰, 직업군인, 아나운서, 공연연출가, 재무 컨설턴트, 래퍼, 배우, 일러스트레이터, 패션 디자이너, 요리사, 스포츠 에이전트, 크리에이터 등 총 25명의 전문직업인이 특강을 진행 하였다.

 

 

학생들은 선호도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 진로에 맞게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을 가졌으며, 학생 한명 당 전문직업인 2명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4차 산업이 진행되는 직업세계의 변화에 따라 생명공학자, 화학공학자, 프로그래머, 3D프린팅 전문가, 배우, 크리에이터 특강을 많이 선택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신선호 교장은 "생생한 직업인들의 삶의 얘기를 들으면서 학생들도 가슴이 뜨거워지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각 전문직업인들은 삶의 현장에서 자신이 경험했던 생생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직업이 하는 일, 준비 과정, 필요한 역량, 진출 분야 등 학생들과 같이 호흡하면서 특강을 진행 하였다.

 

PD 직업인 특강을 진행한 SBS 방송국 PD 장00 직업인은“베트남 호찌민시 한국학교 학생들과 만나게 되어 너무 영광이었고, 학생들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을 직접 확인한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특강의 소감을 전했다.

 

 

아나운서 직업인 특강을 들은 10학년 00학생은 “이 특강을 들으며 아나운서가 정말 되고 싶다는 생각이 확고하게 들었습니다. 이제부터 저는 매일 뉴스를 보며 세계 이슈에 대한 지식을 쌓을 것이고, 책도 꾸준히 읽어 어휘력을 기를 것입니다.”라고 다짐하였다.

 

앞으로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에서 여러 가지 진로 탐색 및 진로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계속해서 늘어나길 기원한다.

-GMK미디어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