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6 (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코비드-19 호찌민시] 2주 봉쇄가 더 필요한 이유와 깐지오는 9월 30일에 첫 번째 투어 가능

깐지오 지역 서기는 9월 30일 첫 관광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9월 12일, 호찌민시 당 위원회 서기 응우옌반넨과 보건부 차관 응우옌 쯔엉 손이 깐지오 코로나-19 치료병원을 방문했다. 그 후, 그는 깐지오 지역 당 위원회의 상임 위원회와 회의를 가졌다.

 

이 회의에서 응우옌 반 넨은 깐지오 지역에게 서비스와 관광 개발을 위해 이 지역의 청결을 계속 유지할 것을 요청했다. 그는 깐지오에 코로나19 기간 동안 국내 관광 프로그램을 만들 것을 제안했다.

 

그는 3개월 이상 사회적 거리를 둔 후에 사람들은 신선한 공기와 음식을 즐기고, 그리고 나서 하루의 마지막에 도시로 돌아가고 싶은 심리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깐지오는 안전한 목적지를 준비할 수 있다. 만약 위험이 있다면, 치료 계획을 준비해야 한다.

 

"이것은 깐지오가 두 가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이다: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관광과 서비스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다"라고 응우옌반넨 서기는 말했다.

*깐지오 페리 터미날

 

깐지오 당 서기는 서비스를 개방해야 하는 지역은 서비스를 통제하기 위한 일련의 기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 지역은 또한 통제된 관광, 통제된 도로를 가지며 방문객들은 오직 특정 지역에서만 걷을 수 있다. 9월 30일, 그 지역은 첫 번째 시범 관광을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전에 깐지오 코비드-19 치료 병원의 깐지오 지역 의료 센터 소장인 도안 응옥 후에 씨는 전염병 발병 초부터 현재 병원에는 약 4900건의 환자가 접수되고 있다고 말했다. 병원에는 4400명 이상의 환자가 퇴원했으며, 거의 500명이 치료 중이다. 사망자 수는 31명이다.

 

응우옌 반 넨 서기는 특히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노력과 환자를 구하고 치료하기 위해 오랫 동안 어려움을 극복한 간호사, 의사 및 의료진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서기는 호찌민시가 전염병 통제라는 목표를 곧 완성하기 위해 전염병을 막기 위한 조치를 강화하면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호찌민시는 다음 단계에 대비하기 위한 시나리오와 전략 계획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 보건소가 "새로운 정상(뉴 노멀)"으로 돌아갈 때 사람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보건소의 의료 서비스를 구축하고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을 제안했다.

 

"호찌민시와 보건부는 보건서 건강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 우리는 인원을 강화해야 하며, 도움의 손길이 철수할 때 해결책을 고려해야 한다"고 당 서기는 말했다.

보건부 차관은 병원이 코로나19 치료 외에도 다른 질병을 가진 사람들의 치료에 주의를 기울이고 동시에 보건소 건강 시스템을 강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전염병을 통제 하기 위해 2주가 더 필요한 이유

 

호찌민시 당위원회 서기는 호찌민시는 결의안 86호에 따라 9월 15일 이전에 전염병 통제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급진적인 격리의 기간이 지난 후, 엄격하고 과감한 초기 노력이 효과를 보았다.

*응우옌 반 넨 호찌민시 당 서기

 

그러나  응우옌 반 넨 서기는 호찌민시의 많은 장소들이 보건부에 의해 정의된 전염병 통제라는 목표를 아직 달성하지 못했다는 것을 솔직히 인정했다. 현재, 꾸찌, 깐지오, 7군, 그리고 몇몇 장소들만 보건부의 기준에 도달했다.

 

"하지만, 그 도시는 그 지역에서 역학적인 안정을 찾지 못했기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린다. 안정성이 확립될 때까지 우리는 자신 있게 새로운 국면에 진입할 것이다"라고 당 서기는 말했다.

 

호찌민시가 코비드-19 전염병을 통제하는데 2주가 더 필요하다는 사실에 대해, 호찌민시 당 위원회의 서기는 2주가 중요한 시기이며 전염병의 규칙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시는 관리와 치료가 필요한 F0 10만명 이상 있다. 2주 후에는 위의 F0 숫자를 줄일 수 있는데, 이것은 시에서 감염원을 제한하고 예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도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는 사람들의 비율이 높다. 2주 후,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의 항체가 상승하여 역학적인 영향을 만들 것이다.

 

"이 두 가지 이유와 더불어 상황을 안정시키고, 치료의 질을 강화하고 개선하기 위한 다른 조치들로 인해, 시는 확실히 지금보다 더 나은 결과를 얻을 것이다"라고 응우옌 반 넨 서기는 말했다.

 

앞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에 중점을 두고, 그는 질병 예방과 통제의 효과에 따라, 지침 16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의 지역이 줄어들 것 같다고 말했다. 전염병을 통제하는 지역의 경우, 지침 15 또는 지침 19에 따른 거리두기 조치로 확장될 것이다.


베트남

더보기
[테크놀리지] 도노톡, 글로벌 언어 장벽 허무는 혁신 채팅 번역 플랫폼…베트남 진출 박차
■ 한국발 번역 채팅 앱, 세계 무대에 도전 한국 스타트업이 개발한 채팅 번역 플랫폼 ‘도노톡(Donotalk)’이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국에서의 영업 활동을 시작한 도노톡은 오는 9월 베트남 호치민에서 블록체인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를 개최하며, 현지 시장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 안정적이고 확장성 있는 기술 아키텍처 도노톡은 최대 88개 언어를 실시간 번역할 수 있는 AI 기반 번역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채팅, 음성·영상 통화, 멀티미디어 전송까지 지원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클라우드 기반 서버 구조를 통해 대규모 동시 접속자 처리에도 안정성을 보장한다. 또한, 모든 데이터는 종단 간 암호화(end-to-end encryption) 기술로 보호되며, 개인정보는 제3자와 공유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보안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 ■ 시장 현황과 글로벌 확장 전략 모바일 메신저 시장은 이미 포화 상태지만, 언어 장벽을 허무는 실시간 번역 기능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강점이다. 현재 도노톡은 한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사용자층을 확대하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와 같이 다국적 교류가 활발한 지역에서 높은 잠재력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게임] 히어로즈 키우기, 인기 웹툰 ‘신의 탑’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진행
유조이게임즈의 모바일 방치형 RPG ‘히어로즈 키우기’가 글로벌 인기 웹툰 ‘신의 탑’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8월 2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총 28일 동안 진행되는 이벤트는 1기와 2기로 나눠 각각 14일간 진행되며, 다양한 퀘스트와 출석 보상을 통해 풍성한 아이템과 컬래버 전용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는 세 가지 주요 방식으로 진행된다. 먼저 퍼즐타임에서는 매일 퀘스트를 완료하기만 해도 최종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최종 보상은 인기 캐릭터 ‘쿤’ 또는 ‘엔도르시’ 중 선택 가능한 컬래버 영웅 상자로, 이벤트 기간 최대 2개까지 획득할 수 있다. 이어서 출석 보상은 총 28일 동안 진행되며, ‘쿤’과 ‘엔도르시’를 각각 5개씩, ‘유리’와 ‘자하드’를 각각 1개씩 받을 수 있고, 추가 뽑기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신의 탑 패스에서는 퀘스트 달성을 통해 패스 경험치를 쌓을 수 있으며, 1기 무료 패스에서는 ‘쿤’ 칭호, 2기 무료 패스에서는 ‘엔도르시’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기간 최대 6개의 컬래버 영웅을 무료로 획득하고, 이를 10성까지 진급시킬 수 있다. 또한 뽑기권 10개, ‘유리’와 ‘자하드’ 영웅 각각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