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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코비드-19 호찌민시] 7군은 전염병을 통제하면서 9월 20일부터에서 일부 업종 '개방'할 것을 고려한다.

2회 백신 주사, 현장에서 3가지 활동을 수행, 5K 준수를 조건으로 7군은 오는 9월 20일부터 6시에서 18시까지 필수 사업 아이템과 거리 영업을 다수 개시할 계획이다. 

 *호앙민뚜안안 7군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회의에서 이같이 보고했다.

 

오늘(9월 5일) 오전, 시 당 위원회 응우옌반넨 서기는 시 대표단을 이끌고 7군의 지구당 위원회와 협력하여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어떻게 할 수 있는지, 향후 며칠 동안의 시나리오, 제안사항 등을 청취했다.


호찌민시는 도시를 새로운 정상 생활로 되돌리는 과정에서 7군을 시범지구로 선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앙민뚜안안 7군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지역 내 전염병 예방과 통제가 통일된 지휘 메커니즘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구당위원회 서기는 모든 주요 시스템이 참여하는 포괄적이고 통일된 방향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7군은 3가지 기준에 따른 질병 통제: F0 영역 관리, 예방접종 비율 및 위험 평가 등 뚜안 인민위원장은 최근 사망률이 낮아져 1차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99%가 넘고 2차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약 9.5%이며 4천여명의 외국인이 접종을 했다고 밝혔다.

 

위험 영역 평가와 관련하여 3회 평가하여 위험 영역을 판단한다. 현재까지 지구 전체에는 747개 주거군이 있으며, 레드존에는 191개 주거군(25.5%), 오렌지존 47개 주거군(6.3%), 옐로우존 100개 주거군(13.4%), 그린존 409개 주거군(54.5%)이 있다. 현재 녹색과 노란색 지역은 더 이상 F0이 아니며, 구역에는 봉쇄 지점이 없으며, 녹색 지역은 68%로 증가했다.

 

"친환경" 비즈니스 확장
현재 7군은 사회경제 발전의 새로운 정상 단계를 위한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경제회복계획에서 7군 인민위원장은 "9월 20일부터 필수사업품과 거리사업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2회 접종과 5K준수 등의 조건이 따른다.  처음 7군은 운영시간을 하루 6시에서 18시로 제한하며 온라인 판매를 독려한다.

 

뚜안안 위원장은 기준에 부합하는 사업장은 "친환경" 또는 "안전"이라는 라벨이 붙을 것이며, 각 업종은 로드맵에 따라 단계적으로 재개장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찬가지로, 재래시장이 운영을 재개할 때, 또한 구체적인 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채널링을 보장해야 하며, 홀수나 짝수에도 운영을 할 수 있어야 한다.

 

일부 제안에 대해 3개 병동에 약 4만 5000명의 노동자가 거주하고 있는 딴투안수출 처리 구역이 구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딴투안동, 딴투안따이, 빈투안이다. 이에 7군은 호찌민시가 근로자의 임시숙박시설(1층 규모, 임시구조, 공사밀도 60%) 건설에 국가가 관리하는 공공토지를 임시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정책에 합의할 것을 제안한다.

 

7군은 효과적인 코비드-19 관리를 위해 2차 백신 접종, 자체 검사 키트 활용, F0환자 관리,  의료 장비및 설비 준비와 백신과 관련해 17만8000회분 이상을 확보해 보건부가 권장한 2회 접종을 외국인, 근로자, 생산 및 기업 활동 관련자 등에게 주사한다.

-청년뉴스

▶[코비드-19 호찌민시] 꾸찌와 7군을 선택하여 '뉴노멀' 시나리오를 시범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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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