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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코비드-19 호찌민시] 판반마이: 시는 8월 15일 이후에도 '지침16'을 계속 시행 예정

판반마이 호찌민시 당위원회 상임부차장은 "호찌민시는 8월 15일 이후에도 지침 16을 계속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 13일, 호찌민시는 코비드-19 전염병 상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두옹안득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8월 15일 이후에도 F0은 여전히 하루 3천 건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강력 방역책을 과감하고 철저히 시행하지 않으면 상황이 나빠지고 좋은 결과를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는 하루 평균 241건으로 높은 사망률이라고 강조했다.

 

호찌민 전염병 사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에 따르면, 호찌민시는 7일(8월 5일부터 현재까지) 동안 하루 평균 3687명의 감염자를 기록했으며, 이중 78.6%가 봉쇄구역, 2.3%가 격리지역, 17.7%가 병원검진을 통해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감염자 수는 주로 봉쇄 지역에서 기록되었다.

 

따라서 부위원장에 따르면 여전히 가장 중요한 전염병 예방책은 양성환자를 줄이는 동시에 중증환자를 줄이기 위한 치료에 집중함으로써 사망자를 줄이는 것이다. 

 

판반마이 호찌민시당위원회 상임부차장은 시의 전염병 예방책을 강조하며 "아직 전염병 상황이 복잡해 8월 15일 이후에도 호찌민시는 16호를 그대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결의안 86호를 시행하는 시는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2단계(8월 15일~31일, 8월 31일~9월 15일)로 나눠 격리 활동을 강화한다. 시는 이번 주 일요일 (8월 15일) 16번 지침의 정신으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는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팜반마이는 "지금부터 8월 30일까지 지역 및 활동 평가, 녹색지대 확대, 적색지대 강화, 거리 조정, 각 지역별 관리 방안 등을 시도하며 시험 활동을 전개한다"고 말했다.

 

마이는 또한 9월 15일까지 통제되든 말든 예측할 수 없는 전염병은 지도자들과 국민들의 최선의 노력이며 지방마다 다른 장기전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람들은 곧 새로운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기 위해 방역단체의 노력과 함께 시와 협력을 해야 한다.

 

"우리는 미국이나 다른 지역에서는 4-5개월이 지났지만 아무런 변화도 없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정신적인 준비는 9월 15일 보다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호찌민시의 향후 30일 전략은 네 가지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여기에는 양성환자 감소, 가정에서의 F0 치료, 병원 치료, 사망자 감소 등이다.

 

가정에서 F0을 관리하려면 상담사와 함께 각 지역 기관이 자택의 F0 목록을 확인하여 의약기관과 약품에 즉시 접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문제가 발생하거나 심각한 변화가 있을 경우 지역 의료의 신속한 대응해 빠르고 지속적으로 병원과 연결되야 한다. 잘만 하면 80~90%의 사망자를 통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호찌민시는 지금까지 기록된 감염 건수가 13만7000건이 넘을 정도로 여전히 전국 유행병 중심지이다. 시는 7월 9일 0시부터 지침 16을 적용했다. 

 

7월 26일부터 매일 오후 6시부터 오전 6시까지 호찌민 사람들은 외출을 제한해야 한다. 8월 1일, 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지침 16을 연장하고 8월 2일 0시부터 2주간 더 지침 16 조치를 취할 것을 결정하는 공문을 발표했다.

백신 접종 상황과 관련해 시는 현재까지 430만도즈(320만명: 1차 접종/2차 접종: 110만명)가 접종되었다. 또한 오늘부터 시노팜은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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