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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코비드-19 호찌민시] '16번 지침'을 계속 시행하며, 전염병 예방 조치를 개선할 것이다.

판반마이 호찌민시 당위원회 상임부차장은 21일 오후 호찌민시에서 열린 '코바이러스-19 전염병 예방 및 통제' 관련 기자회견에서 "호찌민시의 전염병 상황은 여전히 복잡하기 때문에 16번 지침을 계속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서 시는 총리 지침 16에 따라 15일 동안 격리된 후 3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시나리오 1은 도시가 전염병을 통제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때 지침 16의 이행이 다시 검토될 것이다. 시나리오 2는 도시가 통제되지 않고 여전히 전염병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지침 16이 당분간 계속될 것이며, 일부 지역에서는 지침16 이상의 조치를 취할 수 있다. 세 번째 시나리오는 전염병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통제력을 상실하면 더 강력 조치로 도시 봉쇄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평가에 따르면 현재 호찌민시에서 유행하고 있는 유행병은 여전히 복잡하며, 매일 발생 건수도 증가하고 있으며, 유행의 정점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므로 두 번째 시나리오를 적용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한다

 

그는 "즉시적으로 우리는 두 번째 상황에 직면할 것이다. 즉, 지침 16을 계속 이행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몇 가지 강화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남부 19개 성, 시와 함께 지침 16을 남은 시간에 끝내려면 시에서도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시는 이 외에도 '녹색지대'를 보호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상품 공급을 위해 시장을 안전하게 다시 여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하역작업자, 운전자는 격리되어야 하며 서로 접촉해서는 안 된다. 전통시장에도 전염병 예방을 위한 규정이 있지만 시행이 엄격히 이뤄지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발병을 초래하지 않도록 전염병 예방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

 

'3개의 현장'이나 '1개 노선, 2개 행선지' 등 두 가지 형태의 생산활동 조직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실무상 어려움과 장애요소가 존재한다. 제조업은 근로자들의 장기적 수용을 보장해야 하며, 아마도 올해 말까지 연장 옵션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호찌민시는 오늘 '지침 16'에 대한 지금까지의 결과 평가를 통해 새 결정을 할 것이다.

-GMK미디어/ V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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