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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비드-19 치료약] 일본, 항체약, 로나프레브를 코로나 치료제로 승인

7월 20일 일본은 세계 최초로 로나프레브(Ronapreve)항체약을 경증에서 중증까지 치료제로 승인한 국가가 되었다. 일본 후생노동성의 결정은 스위스 제약회사 *로슈(Roche)의 3단계 시험 결과에 따른 것이다. 로나프레브는 nCoV 감염이 경미하거나 보통인 사람의 중증 질병 또는 사망 가능성을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로슈(Roche)호프만 라 로슈 AG 혹은 로슈는 스위스의 제약 기업이다. 대한민국에는 종근당과 합작회사로 외자계 업체인 한국로슈가 들어와 있다. https://www.roche.com/


의료 책임자 겸 제품 개발 담당 이사인 레비 개러웨이는 "로나프레브는 외래 환자의 생존을 개선해 입원 및 사망 위험을 줄였다"고 말했다. "델타를 포함한 신종 변이에도 효과적이다. 이것은 임상 전 연구에서 증명되었다."

로슈에 따르면 3단계 시험에서는 로나프레브가 집에서 치료 중인 코비드-19 환자 중 입원 및 사망률을 70%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증상의 지속시간을 4일로 단축한다. 1단계 시험에서 이 약이 안전하고 환자들에 의해 잘 작용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로슈는 로나프레브가 미국, 인도, 스위스, 캐나다 등 여러 나라에서 일시적으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유럽 의약청은 로나프레브 합성을 평가하고 있으며, 산소가 필요 없지만 중증 질병의 위험이 높은 코비드-19 환자에 대한 치료 옵션으로 사용을 승인했다.

인도에서도 성인 및 소아과 환자(12세 이상, 체중 40kg 이상)에게 정맥주사로 사용된다. 각 팩에는 Casirivimab 항체 1병과 Imdevimab 항체 1병이 들어 있다. 환자는 1,200mg(Casirivimab 600mg, Imdevimab 600mg)을 혼합 투여받았다.

로나프레브는 2~8도의 온도에서 보관해야 하며, 일단 개봉한 약은 48시간 이내에 다 사용해야 한다.

-채널뉴스아시아(https://www.channelnewsasia.com/news/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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