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증은 감염자가 1100명을 넘어섰고, '지침 16'에 따라 투다우못시, 투안안시, 디안시, 딴위엔시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시한다고 했다.
빈증성의 이번 조치는 감염자 1119명을 기록한 가운데 9일부터 추가고시가 있을 때까지 투다우못시 10개구는 '지침 16'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다. 벤깍타운과 다우티엔지구는 지침 15에 따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한다.
19일 전,에 이미 투다우못 4개구와 투안안시와 딴위웬시는 지침 16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해 왔다.
빈증성 오늘 65건의 코비드-19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24건이 의료시설에서 검사 중 검출됐다. 현재까지 성내 45개 기업과 수십 곳의 모텔에서 감염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 7200 F1, 2만2300 F2를 보유하고 있다. 빈증종합병원과 야전병원이 과부하가 발생하자 성은 총 1340병상 5곳을 추가했다. 이 지역은 가까운 장래에 코비드-19 치료 구역으로 디안시에 있는 국립 호찌민 대학의 기숙사(Zone A)와 동부 국제 대학교, 빈증 의과 대학을 요구하고 있다.
빈증성 보건부는 산업지대 안팎에 모텔이 밀집해 있는 것이 강력한 발생의 원인이며 향후 발생 건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호찌민시에서 오는 사람은 7일 간 자택 격리와 그 이후 7일 간 자체 건강상태를 점검을 의무화하고 있다.
빈롱도 오늘 오전 12시부터 빈롱시와 빈딴(Binh Tan), 롱호(Long Ho), 땀빈(Tam Binh)의 ㄱ개 지구가 지난 19일 동안 70건의 환자가 발생해 14일간 격리된다. 이들 4개 지역에 "매우 높은 위험" 수준에 해당하는 전염병 예방 조치를 적용할 것을 요청했다. 빈민타운, 붕리엠, 짜온, 망팃 등 나머지 4개구도 '위험도가 높다'는 차원에서 방역 대책을 강화하고 있다.
남부 동나이와 호찌민시는 오늘 0시부터 지역 전체에 걸쳐 '지침 16'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했다. 롱안은 딴안시, 4개구(득호아, 벤륵,깐두억, 깐지옥) 그리고 띠엔장성의 미토, 까이베시, 까이라이타운 등도 유사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