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3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법률] 한국에 위장 입국시킨 중개업자 재판 예정

레티리우는 9명을 국회의장을 동행하는 경제사절단의 사업가로 위장시켰다. 그리고 그들은 한국에서 사라졌다.

* MBC 보도 자료

5월 초에 응에안에 거주하던 찐방둥, 응쑤안히우와 함께 GVA 공동주식회사 이사인 히우는 하노이 인민법원에서 베트남인의 해외 도피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다.

 

레티쑤안(전 해외유학 컨설팅 공동주식회사 IEC 대표), 쩐티뚜옛(전 경제지 담당), 루엉만훙(전 TD교육회사 이사), 쩐푹훙(전 남북 일본 유학 건설팅 회사 이사), 응우옌티루엉(자영업자)의 5명도 중개 업자로 활동한 혐으리로 기소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2018년 8월 6일 국회 대외관계위원회는 2018년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국회 의장과 동행해 중국과 한국에서 일할 기업 대표단을 구성해 달라는 요청서를 기획투자부에 보냈다. 그 후 일정이 변경되어 대표단은 2018년 12월 4일부터 7일까지 한국만 방문했다.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은 외교부 요청으로 35개 기업 53명에게 비자를 발급했다.

 

피고인들의 행위는 출입국 분야의 행정질서를 위반해 베트남과 다른 나라 사이의 외교관계에 악영향을 끼쳤다.  2018년 12월 7일, 출장이 끝난 후, 대표단 17명 중 9명은 특별기편으로 베트남에 돌아오지 않았다. 다만 수사기관은 6명이 리우와 공범, 그리고 한국으로 도주한 브로커에 의해 조직됐다는 것을 확인했다. 현재 4명이 베트남으로 추방됐고, 2명은 잠적한 상태다.

 

사람들을 해외로 도피시킴으로써, 레티리우는 약 7억동, 다른 브로커 한 명도 수억동을 받은 협의를 받고 있다.

-GMK미디어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몰입형 클래식의 새 지평 ‘CLASSIC WEEKENDS’ 빛의 시어터에서 24일까지 진행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는 낮 시간대에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파라오의 이집트’를 선보이며, 저녁에는 클래식 공연이 이어지는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을 8월 8일(금)부터 24일(일)까지 진행한다. ‘CLASSIC WEEKENDS(클래식 위크앤즈)’라는 타이틀로 펼쳐지는 이번 저녁 공연 시리즈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시청각 요소가 어우러진 몰입형 이머시브 공연으로, 관객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기존 공연 형식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클래식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 8월 8일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로 막을 올린 이번 공연은 음악, 영상, 공간 연출이 조화를 이루는 몰입형 이머시브 오페라로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소프라노 홍혜란(비올레타 역), 테너 손지훈(알프레도 역), 바리톤 이동환(제르몽 역)이 출연한 이번 공연은 음악, 영상, 공간 연출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몰입형 이머시브 오페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라 트라비아타’는 개막 이후 8월 16일에도 공연됐으며, 오는 22일과 24일에 남은 무대가 예정돼 있다. 8월 9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첼리스트 문태국, 피아니스트 손정범으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가 우거진 정글과 심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