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리우는 9명을 국회의장을 동행하는 경제사절단의 사업가로 위장시켰다. 그리고 그들은 한국에서 사라졌다.
* MBC 보도 자료
5월 초에 응에안에 거주하던 찐방둥, 응쑤안히우와 함께 GVA 공동주식회사 이사인 히우는 하노이 인민법원에서 베트남인의 해외 도피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다.
레티쑤안(전 해외유학 컨설팅 공동주식회사 IEC 대표), 쩐티뚜옛(전 경제지 담당), 루엉만훙(전 TD교육회사 이사), 쩐푹훙(전 남북 일본 유학 건설팅 회사 이사), 응우옌티루엉(자영업자)의 5명도 중개 업자로 활동한 혐으리로 기소했다.
공소장에 따르면, 2018년 8월 6일 국회 대외관계위원회는 2018년 9월 25일부터 10월 2일까지 국회 의장과 동행해 중국과 한국에서 일할 기업 대표단을 구성해 달라는 요청서를 기획투자부에 보냈다. 그 후 일정이 변경되어 대표단은 2018년 12월 4일부터 7일까지 한국만 방문했다.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은 외교부 요청으로 35개 기업 53명에게 비자를 발급했다.
피고인들의 행위는 출입국 분야의 행정질서를 위반해 베트남과 다른 나라 사이의 외교관계에 악영향을 끼쳤다. 2018년 12월 7일, 출장이 끝난 후, 대표단 17명 중 9명은 특별기편으로 베트남에 돌아오지 않았다. 다만 수사기관은 6명이 리우와 공범, 그리고 한국으로 도주한 브로커에 의해 조직됐다는 것을 확인했다. 현재 4명이 베트남으로 추방됐고, 2명은 잠적한 상태다.
사람들을 해외로 도피시킴으로써, 레티리우는 약 7억동, 다른 브로커 한 명도 수억동을 받은 협의를 받고 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