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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트남의 노동생산성, 일본에게는 60년, 말레이시아에게는 40년 뒤졌다.

이 정보는 국립경제대학교 연구팀이 매년 발표하는 경제 리뷰 2020에 수록되어 있다.

 

연구 그룹에서 베트남의 TFP 합성 인자의 생산성 증가율은 현재 이 지역에서 비교적 높다. 특히 2019년 베트남의 TFP 성장률은 3.6%로 아세안 지역이나 중국 등 다른 나라보다 훨씬 높다. TFP의 GDP 성장에 대한 기여도 최근 몇 년 동안 향상되었다.

 

2020년 베트남의 노동생산성은 변함없는 2010년 물가로 5.4%(2019년 6.2% 인상과 비교) 증가하는 데 그쳤고, 최근 5년 사이 최저인 1억 1794만 동/직원에 달했다. 이러한 증가세는 대부분의 아세안 국가들보다 높지만 여전히 중국과 인도보다는 낮다.

 

베트남은 노동생산성 증가율이 높지만 다른 나라와의 격차를 좁힐 만큼 증가 속도가 빠르지 않다. ILO 추정에 따르면 2020년 베트남의 노동생산성은 말레이시아의 7배, 중국 4배, 태국 3배, 필리핀 2배, 싱가포르 26배 낮다.

 

아시아생산성기구(APO) 2020 보고서에서도 베트남의 노동생산성이 일본과는 60년, 말레이시아와는 40년, 태국과는 10년 뒤진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베트남 노동은 농업부문에서 산업·서비스업으로 전환되는 경향이 있어 노동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베트남의 노동생산성 증가는 주로 내부 생산성의 증가이지만, 노동운동 역시 경제 전체 노동생산성 증가의 약 1/3에 기여하고 있다. 

 

2016~2020년 기간 노동이동성 기여율은 2011~2015년 기간보다 높다. 이는 경제 분야 간 노동 이동성의 효율성을 보여준다.

TFP(총요소 생산성: Total Factor Productivity)

총요소생산성이란 노동 생산성뿐 아니라 근로자의 업무능력, 자본투자금액, 기술도 등을 복합적으로 반영한 생산 효율성 수치이다.
우리가 어느 한 재화를 생산할 때는 보통 노동, 설비, 원재료, 에너지 등의 투입과 적절한 관리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생산성이라고 하면 통상 노동자 1인당 또는 노동자 1시간당 산출량으로 효율성을 측정하는 노동생산성을 이야기한다. 노동 이외에도 다양한 투입 요소로 본 효율성을 나타내는 척도는 자본 생산성, 에너지 생산성, 설비 생산성 등이 있다.
그러나 이들의 생산성은 한가지의 투입 요소로만 본 효율성(단일 요소생산성)이며, 전반적인 생산성 증대 효과는 개별 요인만으로는 설명하기가 어렵다.
그러므로 생산과정의 전체의 효율향상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전체의 투입요소를 고려한 측정이 필요한데, 이것을 충족시키는 것이 총요소생산성이다.
수치적으로 총요소 생산성은 노동, 자본 및 중간재 투입 등 총요소 투입단위당 산출량을 나타내며, 이것은 산출량 증가율을 요소투입증가 기여분과 총요소생산성 증가 기여분으로 분해하는 방법에 따라서 측정된다.
또한 총요소 생산성에는 노동, 자본 등 단일 요소 생산성 측정에는 포함되지 않는 기술, 노사, 경영체제, 법·제도 등이 반영되기 때문에 총요소 생산성 증가는 흔히 기술혁신을 의미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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