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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개학일을 8월 15일로 연기하는 것을 고려

교육훈련부는 2020~2021학년도 개학일을 8월 1일이 아닌 8월 15일로 연기하고 학생들의 여름방학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브앤익스프레스가 보도했다.

초기 계획에 따르면, 유치원, 고등학교, 직업학교의 첫날은 2020년 8월 1일로 예정되어 있었다. 2020년 9월 5일 신학기 개교식이 열리며 늦어도 2021년 5월 31일까지는 마쳐야 한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으로 2019~2020학년도 학년이 예정보다 1개월 반 늦은 7월15일 종료된다. 따라서 당초 계획대로 2020~2021학년도가 8월 1일부터 시작되면 여름방학은 2주밖에 안 된다.

 

유행 기간 동안 아이들은 학교에 가지 않았지만, 여전히 온라인 수업을 들어야 했고, 여행도 할 수 없었다. 따라서 2주간의 여름방학은 너무 짧다. 아이들이 더 긴 여름 방학을 즐길 수 있도록 2020-2021 학년이 8월 말이나 9월 초에 시작되어야 한다고 부모들은 말한다.

 

2019~2020 학년이 7월15일 종료될 예정이지만 응헤안 등 일부 지방과 도시는 7월 이전에 학년을 마칠 수 있도록 학습 프로그램을 가속화해 학생들이 더 긴 방학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하노이에서는 일부 고등학교들은 기말고사를 치르고 있으며 응웬탓탄 고등학교와 HUS 영재고는 이미 2019-2020 학년을 마감했다.

-G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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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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