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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롱탄 신공항】이달 중 롱탄 공항 건설계획 총리에게 제출

국가 평가위원회는 오는 6월 롱탄 국제공항 1단계 건설계획서를 총리에게 제출해 마감 시한 3개월 후에 승인을 받게 된다.

정부가 요구한 것보다 3개월 늦게 나오지만 당국은 여전히 2021년 1분기 롱탄 국제공항 건설에 착수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같은 내용은 최근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보고에서 언급됐다.

 

국가 평가위원회에 따르면 지연된 주요 원인은 토지 정지(整地) 작업과 재정착 지원 보상 문제 등이 꼽혔다. 이러한 어려움은 공항의 규모 때문에 이해할 수 있다.

 

현재 동나이 인민위원회는 1단계 공항 건설 착수를 위해 투자자에게 토지를 양도할 수 있도록 주민 정착지 2개지역 건설에 주력하고 있다.

 

롱탄 국제공항은 48개 핵심 교통사업 중 하나로 이 중 24개가 이미 진행 중이다.

 

정부는 특히 노이바이와 탄손녓 국제공항을 업그레이드한 항공사업 허가 절차를 완료해 줄 것을 교통부와 관계 당국에 요청했다.

 

특히 노이바이 공항은 지금부터 2030년까지 2500만 승객 수용능력을 갖춘 제3의 활주로와 여객터미널을 갖출 예정이어서 2030년에는 전체 수용인원이 5000만 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이후 네 번째 활주로가 건설돼 공항 전체 수용인원이 9000만 명으로 늘어난다.

 

탄손녓 공항과 관련해서는 지난 5월 초, 활주로 개선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교통부로 보내 승인을 받았다. 필요한 2조 동(8696만 달러)의 자금은 국가 예산에서 나올 것이다. 이에 따라 1조5000억 동(6520만 달러)이 건설에 나머지는 장비 구입에 사용된다.  공항의 두 활주로 중 하나인 25R/07L 활주로가 건설되면 더 큰 현대식 항공기를 처리할 수 있다. 이 공사는 6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탄손녓 공항은 작년에 4천만 명 이상의 승객을 처리했는데, 이는 그것의 설계 수용량인 2천 5백만 명을 훨씬 초과한 것이다. 이번 활주로 업그레이드는 연간 이용객 5000만 명까지 시설 한도를 확대하는 계획의 일환이다. 아직 작업이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제3 터미널도 제안됐다.

-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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