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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의 Fun 2020 사진 경연대회

전 세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아고라의 #Fun2020 사진 경연대회로 눈을 즐겁게 하라.

 

9108장 이상의 사진들이 무료 앱의 경연에 참가하고 있었지만, 오직 한 명의 수상자만이 지구촌의 가장 많은 표를 모았다. 가장 최근의 아고라 영웅, 베트남 사진작가 @trantuanviet!

 

아고라에 있는 사진작가들의 세계 공동체는 "재미란 당신에게 어떤 의미인가?"라는 간단한 질문을 받았다. 그 결과 전 세계의 사진작가들이 가장 명랑한 사진을 제출하여 단순함이 행복의 열쇠임을 일깨워 주었다.

 

#Fun2020 콘테스트는 3월 6일, 국제 사진 콘테스트에 아마추어든 프로든 사진작가들이 참가하여 최고의 사진을 통해 자신만의 관점을 표현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인 아고라에서 시작되어 인지도와 상금(1,000~2만5,000달러)을 획득할 수 있으며, 전 세계 고객은 인류 최고의 창조를 위해 투표를 할 수 있다.

 

#Fun2020 경연대회 본선 50위권 진입자는 지난 4월 1일 앱을 통해 공개됐다. 이후 아고라 이용자들의 손에 투표권이 쥐어져 어떤 사진이 가장 많이 찍혔는지 결정할 수 있어 #Fun20 콘테스트에서 우승해야 했다.

 

" #Fun2020의 가장 좋은 이미지에서 우리는 각각의 문화가 어떻게 다른 재미 개념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우리는 그들 모두에게 인간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가장 보편적인 제스처인 미소라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고 아고라의 대표이자 공동 창업자인 옥타비 로요가 말했다.

 

어떤 사진이 너의 얼굴에 가장 큰 웃음을 주었니? 좋아하는 사진 투표하는 거 잊지 마!

추가정보: agoraimages.com

 

#1 Children Moc Chau Vietnam

위치: 베트남 목 짜우

"텟 국경일을 맞아 몽아이들은 전통의상을 입고 마을의 모든 집들을 찾아다닌다." @nguyenvuphuoc (베트남)

 

#2 Having Fun

위치: 방글라데시 쿠시아

"이 사진 속의 소년은 가난한 가정 출신이다, 그들은 그들의 상황에서 장난감을 살 여유가 거의 없다. 그러나 아이는 아버지가 직장에서 집으로 가져온 타이어에 매우 만족했다. 나는 그에게 웃으라고 한 것이 아니라, 우리는 단지 이 타이어 뒤에서 숨바꼭질을 하고 있었고 그는 내내 웃고 있었다." @sujonadhikary (방글라데시 주)

 

#3 Twas A Very Hot Day

위치: 아본데일, 루사카, 잠비아

"10월은 이쪽은 여름이다. 그리고 이 특별한 날, 날씨가 몹시 더웠다. 오후에 아들과 함께 세차를 하고 있었는데, 아들은 물을 최대한 이용해서 더위를 식히기로 한 모양이야. 우리 지역의 물 공급은 매우 불규칙하기 때문에, 우리가 물을 얻을 때 우리는 물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매우 신경 쓴다. 하지만 이 특별한 날에, 나는 그 모든 것을 잊고 그 모든 물을 아이에게 주었다. 내 아들은 그가 가진 것에 대해 행복하고, 진정으로 행복하다는 것을 나에게 보여주었다. 그의 얼굴에 나타난 표정은 순수한 기쁨과 행복이었다.@bonkoti (Zambia)

 

#4 Little Monks Having Fun

위치: 미얀마 민군

@sakter (Bangladesh)

 

#5 Rainy Day Fun

위치: 인도 웨스트벵골 주, 캐닝

"오랜 무더운 여름이 지나자 모두들 장마와 그 폭우의 해소를 기다리고 있었다. 시골 아이들은 독특하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축하를 하고 있었어."

@pranab_basak (In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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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