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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제주항공과의 업무제휴 협약 체결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학부모에게 특별혜택 제공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신선호)는 2019. 12. 26.(목) 11:00 ㈜제주항공과 본교 학생들의 특별운임 제공 등에 대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하였다.

 

□ 이날 행사에는 황건일 이사장을 비롯한 학교관계자와 ㈜제주항공 김동순 베트남법인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들이(학부모, 교직원 포함) 제주항공 이용 시 운임할인과 수화물(총 35Kg이내) 특별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 신선호 교장은 학교의 교육목표인 스스로 서고 함께 나누는 글로네이컬(GloNaCal)* 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주시는 제주항공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학생들에게 제주항공을 타고 세계로 뻗어갈 수 있는 하늘 길이 열린 것 같아 매우 의미 있는 협약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글로네이컬(GloNaCal) : Global, National, Local 교육

□ 제주항공 베트남법인 김동순 법인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항공 지원으로 학생들이 세계로 나아갈 기회가 많아져 세계 속의 한국을 이끌어 갈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기를 마음 속 깊이 응원할 것이다”라고 협약 체결의 의미를 전했다.

□ 한편,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서는 개인, 단체, 기업으로부터 상시로 학교발전기금(금전 또는 물품)을 접수하고 있으며, 기부자는 반얀트리홀(명예의 전당)에 영구히 헌액된다.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기업)는 학교 행정실에 직접 기부하거나 계좌 입금을 통해 후원할 수 있으며, 발전기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 행정실(028-5417-9021) 또는 홈페이지(http://kshcm.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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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돈·호짬 카지노서 자국민 플레이 시범 허용 제안
베트남 재무부가 반돈(Van Don)과 호짬(Ho Tram) 카지노 프로젝트에서 적격 베트남인들의 카지노 게임 플레이를 5년간 시범 허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동시에 푸꾸옥(Phu Quoc) 카지노 프로젝트에서는 시범 프로그램을 종료하고 공식적으로 적격 베트남인들의 플레이를 허용할 계획이다. 법무부가 최근 공개한 정부 결의안 초안 심사 파일에 따르면, 재무부는 반돈 카지노 프로젝트(꽝닌성 소재)에 대해 프로젝트 운영 개시일로부터 5년간, 호짬 카지노 프로젝트(호치민시 소재)에 대해 기업이 재무부와 호치민시 인민위원회에 서면 보고서를 제출한 날로부터 5년간 적격 베트남인들의 카지노 플레이를 시범 허용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푸꾸옥 카지노 프로젝트(안장성 소재)에 대해서는 시범을 종료하고 공식 허용을 추진한다. 재무부는 이 제안의 배경으로 푸꾸옥 카지노 시범 프로그램이 올해 1월 1일 종료됐기 때문에 베트남인 플레이 허용 여부를 규정해야 사업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돈 카지노 프로젝트의 경우, 정치국이 운영 개시일로부터 3년간 적격 베트남인 플레이를 시범 허용한 바 있으며, 총리가 투자 정책을 승인한 상태로 현재 투자자 선정이 진행 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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