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0 (수)

  • 구름많음동두천 6.9℃
  • 구름많음강릉 10.1℃
  • 흐림서울 7.4℃
  • 구름많음대전 8.9℃
  • 흐림대구 8.1℃
  • 흐림울산 8.6℃
  • 구름많음광주 9.7℃
  • 흐림부산 9.4℃
  • 구름많음고창 7.8℃
  • 흐림제주 13.6℃
  • 구름많음강화 8.8℃
  • 흐림보은 6.2℃
  • 구름많음금산 6.2℃
  • 구름많음강진군 7.4℃
  • 구름많음경주시 5.1℃
  • 구름많음거제 7.2℃
기상청 제공

[날씨] 제13호 태풍 '갈매기' 11월 5일에 동해에 진입 예상, 중부 지역에는 두 차례 연속으로 많은 비가 ...

오늘(10월 2일) 아침 열대성 태풍 갈매기가 필리핀에 공식적으로 진입했다. 11월 5일에는 태풍이 동해에 진입하여 13번 태풍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갈매기는 필리핀을 통과한 후 태풍은 11월 5일에 동해에 진입하여 제 13호 태풍이 될 것이며, 태풍이 11월 6일부터 7일 사이에 중부 해안에 접근할 가능성이 높다.

 

국립수력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현재로서는 태풍의 상륙 위치와 강도가 불확실하지만 다낭에서 꽝아이 지역을 중심으로 중부 지역을 강타할 가능성이 높다. 태풍의 순환으로 인해 하띤에서 칸호아에 이르는 지방에 폭우가 내릴 수 있다.

 

13호 태풍은 동해에서 강한 태풍으로 예상되며, 강도는 12단계이고 중부 지방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앞으로 며칠 동안 중부 지역에 두 차례 연속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 수문기상예보센터 소장 마이 반 키엠에 따르면, 13번 폭풍은 12단계 이상의 쯔엉사 특별구역에서 가장 강력하고 강력한 폭풍으로 예보되었다. 11월 7일에는 이 태풍이 베트남에 상륙하여 다낭에서 칸호아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되었다.

 

마이 반 키엠 씨는 또한 13번 태풍에 대한 조기 경보를 요청했다. 태풍이 동해에 가까워지면 국립 수문 기상 예보 센터에서 경보를 발령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수력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찬 공기와 태풍 순환 제13호의 영향으로 인해 앞으로 며칠 동안 중부 지방에 두 차례의 폭우가 내릴 것이라고 한다.

 

11월 1일부터 4일까지 후에, 다낭, 그리고 꽝아이 성의 동쪽 지역은 평균 강수량이 300~600mm이고, 일부 지역은 800mm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틴과 꽝찌의 평균 강수량은 200~350mm이며, 일부 지역은 500mm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

 

남부 응에안과 서부 꽝응아이는 국지적으로 25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이며 70~150mm의 중간에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4일부터 6일까지는 비가 줄어들 것으로 예보되었지만, 11월 6일부터는 중부 지역에 13호 태풍의 영향을 받아 11월 9일경까지 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국립수력기상예보센터는 앞으로 며칠 동안 폭우가 내릴 때 작은 강과 하천에 홍수가 발생하고 하틴에서 꽝아이, 자라이 성까지 산악 지역의 가파른 경사면에서 산사태가 발생할 위험이 높다고 경고하다.

 

이 중 하띤에는 47개의 코뮌과 구, 꽝트리 30개의 코뮌과 구, 후에 19개의 코뮌과 구, 다낭 62개의 코뮌과 구, 꽝응아이 52개의 코뮌과 구, 자라이 36개의 코뮌과 구는 홍수와 산사태의 위험이 매우 높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