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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솔트웨어 ‘중·고급 과정 2025 아마존 EKS 핸즈온 세미나’ 개최

AI 전문 기업 솔트웨어(대표이사 이정근)는 오는 6월 11일(수)부터 12일(목)까지 양일간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관리형 쿠버네티스 서비스인 ‘아마존 EKS (Amazon Elastic Kubernetes Service)’를 주제로 한 오프라인 핸즈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아마존 EKS 활용에 관심 있는 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중급(11일)과 고급(12일)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모든 세션은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는 현업에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을 익힐 수 있다. 아마존 EKS는 쿠버네티스 클러스터 운영의 복잡성을 줄이고, 효율적인 서비스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완전관리형 서비스다.

중급 과정에서는 아마존 EKS 클러스터 구축부터 IAM 기반 권한 관리, HPA 및 Cluster Autoscaler를 활용한 확장 구성, ALB를 이용한 애플리케이션 노출까지의 핵심 기능을 다룬다. 고급 과정에서는 Terraform을 활용한 IaC 기반 클러스터 구성, ArgoCD 및 CodeBuild를 이용한 배포 자동화, KEDA 기반 이벤트 스케일링, Prometheus 및 Thanos 기반 모니터링, EFK 로그 수집, 비용 분석 등 운영 관점의 고급 기능까지 폭넓게 커버한다.

솔트웨어는 AWS 파트너이자 아마존 EKS 교육 및 컨설팅 전문 조직인 ‘핏클라우드 쿠버네티스 센터(FitCloud Kubernetes Center)’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체 보유한 쿠버네티스 공인 강사(CKC)를 통해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솔트웨어 측은 EKS는 기업의 컨테이너 환경 구축과 운영의 핵심이 되고 있으며, 실무 능력을 체계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교육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는 실질적인 문제 해결과 비용 효율성 확보까지 고려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솔트웨어 소개

솔트웨어는 고객과 직원에 대한 정확한 이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서비스 제공, 신뢰를 바탕으로 한 비즈니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AI 전문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s://www.saltware.co.kr/portal/def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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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