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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투자] 싱가포르 섬유 회사, 응에안에 5억 9천만 달러 규모의 공장 건설

 

응에안 지역 당국은 남동 응에안 경제구역에 있는 메가 텍스타일 싱가포르 리미티드의 5억 9천만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에 승인했다.

 

프로젝트는 토록(Tho Loc )산업 단지에서 51헥타르 이상에 걸쳐 진행된다.

 

연간 생산 능력은 원단 67,200톤, 니트 10,300톤, 유색 실 7,200톤, 벨트 1억 개, 의류 품목 1억 3,000만 개, 절단 반제품 220만 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 절차 준비는 2025년 2분기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프로젝트의 1단계, 2단계, 3단계는 각각 2028년, 2030년, 2034년 2분기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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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