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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베트남, 세계 평화 지수 4단계 상승해 41위, 한국은 43위

 

경제평화연구소는 올해 세계평화지수에서 베트남의 평화를 4계단 올랐다.

 

호주 시드니에 기반을 둔 이 연구소는 지난달 말 사회 안전과 안보 수준, 진행 중인 국내외 갈등의 정도, 군사화의 정도 등 세 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163개 국가와 영토를 평가한 2023년 지수를 발표했다.

 

베트남의 세계 평화 지수 순위는 44위에서 41위로 상승했다.

 

베트남의 순위는 동남아시아의 다른 나라들과 비교하면 싱가포르(6위), 말레이시아(19위)보다는 낮지만 라오스(46위), 티모르-레스테(49위), 인도네시아(53위), 캄보디아(73위), 태국(92위), 미얀마(145위)보다는 높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 중 베트남은 7위이다. 대한민국은 2계단 상승한 43위를 기록했다.

 

현재 진행 중인 국내외 분쟁에서 베트남은 43위를 차지하고 있다. 사회 안전과 안보에 관한 한 베트남은 44위를 차지했다. 군사화에 관한 한 베트남은 55위를 차지했다.

 

 

세계적으로, 세계 평화 지수가 가장 높은 상위 5개국은 아이슬란드, 덴마크, 아일랜드, 뉴질랜드, 오스트리아이고, 하위 5개국은 아프가니스탄, 예멘, 시리아, 남수단, 콩고 민주 공화국이다.

 

2023년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평화 수준은 9년 연속 0.42% 악화되었다. 또한 지난 15년 동안 기록된 13번째 평화 악화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에는 84개국과 영토가 평화롭게 개선되었고 79개국이 악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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