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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전문가들이 새로운 한류 관광객을 맞이하다

베트남은 2019년에 430만명이 입국할 정도로 한국 방문객 수에서 동남아시아를 선도하는 국가이다. 그들 중 절반은 다낭의 중심 도시를 방문했다.

 

류재상 다낭 하나투어 베트남 지사장은 최근 다낭 관광포럼에서 "지난해 베트남 정부가 5개 성·도시에 외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이기로 합의했을 때 많은 한국 관광객이 다낭을 포함한 베트남으로 오는 전세기를 탈 계획을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들의 계획은 오미크론 돌연변이로 인해 취소되었다" 라고 그는 말했다.

 

베트남이 한국인을 포함한 국제 방문객에 대한 비자 면제 및 격리 면제를 공식 발표했다. 또한 입국하는 사람들에 대한 검역 규정을 완화하고, 백신을 완전히 맞았고 질병으로부터 회복된 사람을 격리로부터 면제했다. 4월에는 인천, 부산, 대구에서 다낭으로 오는 정기편과 전세편이 있다.

 

한국 관광객들이 일반적으로 베트남, 특히 다낭을 방문할 수 있는 좋은 조건들이며 한국 여행사들은 이를 준비하느라 분주하다. 우리는 다낭 투어를 포함한 어린이날(한국) 투어를 판매했다. 류재상 지사장은 "5월 초 150명의 골퍼가 참가하는 다낭-호이안 골프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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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