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구름조금동두천 6.1℃
  • 맑음강릉 9.7℃
  • 구름조금서울 6.1℃
  • 맑음대전 7.4℃
  • 맑음대구 8.1℃
  • 맑음울산 8.2℃
  • 맑음광주 9.1℃
  • 맑음부산 9.6℃
  • 맑음고창 8.8℃
  • 맑음제주 11.6℃
  • 맑음강화 7.0℃
  • 맑음보은 6.4℃
  • 맑음금산 6.6℃
  • 맑음강진군 8.6℃
  • 맑음경주시 7.7℃
  • 맑음거제 7.2℃
기상청 제공

기업

호아팟, 꽝찌에 항구 및 철강 공장 건설을 제안

지난 3월 25일 꽝찌성 인민위원회와의 회의에서 호아팟그룹은 항만 인프라 개발, 심수항, 제철소 및 철강제품 건설 및 일부 강제품 분야의 동남 꽝찌 경제수역 프로젝트에 투자할 것을 제안했다. 앞서 그룹은 후에, 칸호아, 하이즈엉과 같은 지역에도 많은 부동산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꽝찌신문에 따르면 회동에서 호아팟그룹 대표는 항만 인프라 개발, 심수항, 제철소 및 철강제품 건설 등 동남 꽝찌경제구역 투자 프로젝트를 연구·제안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제안은 하시동 지방인민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의 환영과 지지를 받았다. 그는 또 성은 현재 사회경제적 발전 추세에 맞춰 동남경제수역 규모를 조정하고 있으며 회사가 제안한 제철소 및 철강제품 사업이 꽝찌성에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 인민위원회 지도부는 이 사업을 현지에서도 조속히 실현하기 위해 투자자가 계획상의 문제점과 다른 사업과의 중복성을 이해하고 조사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능 부서를 배정했다. 

 

지방인민위원회는 지방경제구역 관리위원회와 관련 직능부문을 총괄하고 하이랑구는 지방인민위원회에 사업투자정책 부여를 위한 다음 단계를 조정·자문하도록 했다.

 

지금까지 1년 이상 동안 호아팟은 지역내 많은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후에에 현대 도시 건설, 나짱에 도시개발과 산업단지 건설 그리고 하이즈엉에 385핵타 골프장 건설이 그 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