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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민단체기관] 호찌민시 한국 국제학교 소식

라이프플라자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 전달

 

라이프플라자 대표 안치복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기부했다.

 

호찌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2022. 3. 3.(목) 본교 반얀트리홀(발전기금 명예의 전당)에서 라이프플라자(대표 안치복)로부터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2천개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안치복 대표는 “3.2.(수) 개학 한 한국학교에 가장 필요할 것 같은 물품이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특히 요즘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를 구하기 힘들텐데 안전한 학교를 위해 사용해주길 바란다. 더 많이 기탁하고 싶었으나 구하기가 쉽지 않아 자가진단키트 2천개만 기탁한다.”고 기탁의 뜻을 전했다.

 

 

손성호 교장 대리 윤경남 교감은 “개학을 준비하며 필요한 물품이 많았지만, 코로나19 자가진단 키트가 많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긴급히 구비해 뒀지만, 앞으로 얼마나 더 필요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이렇게 자가진단키트를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온라인수업을 진행하다 아이들이 밝은 얼굴로 어제부터 등교를 시작했다. 기탁하신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하여 아이들은 안전하게 수업할 수 있고,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에서는 개인, 단체, 기업으로부터 상시로 학교발전기금(금전 또는 물품)을 접수하고 있으며, 기부자는 반얀트리홀(명예의 전당)에 영구히 헌액된다. 기부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기업)는 학교 행정실에 직접 기부하거나 계좌 입금을 통해 후원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 행정실(028-5417-9021) 또는 홈페이지(http://kshcm.net/)에서 확인 가능하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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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벤탄-껀저 메트로 투자 정책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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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