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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삼성비나, 실험 중등학교에 크롬북 기증

실험 중등학교의 교사와 학생들은 삼성 갤럭시 크롬북에서 구글의 교육 기술(에드테크) 도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삼성은 2022년 2월 21일 오후 교육훈련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16명에게 삼성 갤럭시 크롬북을 제공하는 등 베트남 교육시스템의 디지털 전환 과정에 대한 의지를 입증했다. 그들은 하노이에 있는 실험 학교의 교사들과 38명의 6학년 학생들이다.

 

실험 중등학교의 교사와 학생들은 삼성 갤럭시 크롬북에서 구글의 교육 기술(에드테크) 도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Chrome Book에서 가르치고 배우는 것은 Chrome Education 버전과 Google Workspace for Education 도구(Google Classroom 및 Google Meet)에 대한 지원을 통해 향상될 것이다.

 

올해 초 Vinschool Golden River에서 Google for Education 파일럿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출시한 데 이어 이 두 번째 파일럿 프로그램은 공립학교의 첫 번째 참여했다.

 

교육 과학 실험 학교의 부회장인 레티마이후엉은 이 시범 프로그램이 대학의 디지털 혁신 성과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실험 중등학교는 기술을 교육에 적용하고 통합하는 데 매우 성공적이었고 Google 툴킷과 Galaxy Chromebook의 지원으로 교육 및 학습 경험이 점점 더 활동적이고 효과적이다.

 

 

삼성비나의 응우옌꽝히엔후이 차장은 "삼성은 항상 기술의 경계를 허물고 혁신을 위해 노력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번 전략적 제휴의 미션은 삼성과 구글의 방대한 연결 제품 생태계인 갤럭시 크롬북 시리즈와 삼성의 교육 솔루션 구글을 통해 디지털 교육을 위한 스마트 생태계를 구축하고 베트남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다.

 

 

이외에도 구글 교육 프로그램 출범식에서는 베트남에서 구글 교육 시범 프로그램을 대표하는 크리스토퍼 말론 교수, 베트남 교육과학원 레안빈 교수, 뚜홍남 교육훈련부 소속 정보기술부 부원장의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첨단 교수학습 장비를 제공해 베트남 교육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하겠다는 삼성비나의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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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