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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휘발유와 유가가 동시에 올랐다.

1월 21일: 휘발유와 유가가 동시에 올랐다.
오늘 오후 3시부터 휘발유 E5 RON 92는 리터당 440동, RON 95는 490동, 기름은 리터당 630-670동 인상됐다.

 

산업통상재정부는 21일 15시부터 휘발유 E5 RON 92 가격이 리터 당 2만359동(440동 상승), RON 95는 리터 당 2만4360동(490동 상승)으로 인상됐다고 밝혔다.

 

석유 제품 가격도 올라 등유는 리터당 1만7790동으로 660동 증가했다. 디젤유는 리터당 1만8900동으로 670동이 증가했다. 마두트 기름은 kg당 1만6990동으로 630동 증가했다. 이는 연초 이후 두 번째 인상이다.

 

 

집행 기관은 또한 가격 안정 기금에서 RON 95 리터당 200동과 마두트 오일 1 킬로그램당 300동을 공제한다. 

 

이 운영 기간 동안 부처간 부서는 E5 RON 92 가솔린 리터당 200동, 등유와 경유, 각각 리터당 300, 400동을 안정화 기금에서 지출한다.

 

▶1월 20일: 휘발유 가격이 3회 연속 큰 폭으로 오를 수 있다.

-국제 유가는 2014년 이후 최고치
-가까운 시일 내에 100달러로 오를 수도

세계 휘발유 가격이 수직 상승하고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아 내일 가동 기간에는 국내 소매가격이 더 오를 수도 있다.

 

산업통상부의 자료에 따르면 RON 92 휘발유의 평균 가격은 배럴당 95.11달러, RON 95 가솔린 가격은 배럴당 96.6달러이다. 이는 이전 조정 기간에 비해 약 4% 상승했다.

 

호찌민시의 석유 도매상 책임자는 브엔익스프레스와 공유하면서 세계 유가가 수직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해산 브렌트유와 미국산 경질유 가격이 배럴당 87.5달러로 2014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가는 가까운 시일 내에 100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내일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400~600동 정도 오를 것 같고 기름값은 700동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노이 석유도매상 지도자들 역시 국내 가격이 세계 가격 압력으로 인해 상향 조정되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다만 설이 다가오면서 '충격' 인상을 피하기 위해 운용사가 기금을 공제하거나 사용할 수 있고 리터당 200~300동 범위에서만 증액할 수 있다. 사실이라면, 이것은 3연속 가격 인상이 된다.

 

1월 11일 조정 기간 휘발유 E5 RON 92는리터당 600동, RON 95는 580동, 석유는 kg당 620~660동 인상으로 휘발유 1리터는 리터당 2만3150동, RON 95는 리터당 2만3870동, 등유는 리터당 1만7130동, 디젤유는 리터당 1만8230동, 마두트유는 kg당 1만6360동이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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