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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500개 외국어 센터 무면허: 교육부

호치민시에 있는 거의 500개의 외국어 센터가 무면허이거나 사용권이 만료된 곳이라고 시교육부가 월요일 말했다.

시 교육훈련부에 따르면, 구체적으로 253명이 운영 허가를 받지 않은 반면 241명은 사용권이 만료되었다. 많은 센터들이 대부분 외국어(대부분 영어)와 컴퓨터 기술을 가르친다.

 

위반센터는 3월 1일 이전에 면허를 취득하거나 갱신해야 한다고 이 부서는 강조했다.

 

지난해 9월 시의회로부터 시의 모든 센터를 심사하라는 지시가 있은 후 위반 사실이 밝혀졌다. 몇몇 영어 교육 시설들은 갑자기 문을 닫기 등록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정부 법령에 따라 외국어 및 컴퓨터 기술 교육 센터는 교사, 직원, 교육 자료 및 장비가 충분한 경우 운영 허가를 받아야 한다.

 

베트남에서 영어는 3학년 때부터 필수 과목이다. 공립학교는 대부분 문법 연습과 단어 벼락치기 공부의 전통적인 방법으로 학생을 가르친다.

 

베트남은 세계 언어 훈련 회사인 스위스 에듀케이션 퍼스트(EF)가 발표한 EF 영어 숙련도 지수 2019년판과 2020년판 모두에서 저능률 범주에 들었다.

 

베트남의 최근 국가 고등학교 시험에서 평균 영어 점수는 또한 9개의 시험 과목 중 가장 낮았다.

-브앤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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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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