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2 (금)

  • 맑음동두천 -2.8℃
  • 흐림강릉 1.1℃
  • 구름조금서울 -1.2℃
  • 구름조금대전 -0.1℃
  • 맑음대구 4.4℃
  • 맑음울산 5.4℃
  • 맑음광주 2.6℃
  • 맑음부산 8.3℃
  • 맑음고창 1.7℃
  • 구름조금제주 8.6℃
  • 맑음강화 -2.6℃
  • 구름조금보은 -1.5℃
  • 맑음금산 -0.6℃
  • 맑음강진군 4.2℃
  • 맑음경주시 4.5℃
  • 맑음거제 8.4℃
기상청 제공

【개학】베트남: 2300만 명의 학생이 COVID-19속에 새 학년을 시작

베트남 전역의 거의 2,300만 명의 학생들이 9월 5일에 2020-2021 학년을 시작했는데, 학교는 새로운 교육 목표를 달성하고 COVID-19에 대한 예방과 싸움에 많은 과제를 가지게 되었다.

하노이는 신학기에 약 2,800개의 학교가 있으며, 이는 전년보다 6만 8000명이 증가한 210만 명 이상의 학생있다. 하노이는 44개 학교를 추가로 설립할 계획인데 이 중 6개 학교는 이미 운영에 들어갔고 38개 학교는 학년 내에 완공될 예정이다.

 

학교들은 또한 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학기를 시작하기 위한 짧은 행사를 치렀다. 바이러스 전파를 막기 위해, 소수의 학급 대표들만 학교의 환영식에 참석하도록 요구되었다.

호치민시는 이날 약 174만 명의 학생들이 새 학년을 시작했는데, 이는 이전 학년에 비해 5만4645명이 늘어난 것이다.

 

다낭은 시교육훈련부가 유행병을 예방하고 새 학년을 맞아 학생들을 설레게 하기 위해 온라인 환영식을 마련했다.

 

앞으로의 과제에도 불구하고 교육훈련 분야는 글로벌 통합이 증가하는 가운데 새로운 성과에 도달하기 위한 더 강력한 노력과 국가의 인적자원 향상, 사회경제적 발전 촉진을 통해 새 학년을 향한 큰 기대를 걸고 있다.

-VIR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