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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캄보디아 국경 분쟁] 훈센 총리, 태국 휘발유 공급 차단 시 결과 경고
훈센 총리는 태국 야당이 국경에서 석유 수출을 차단하겠다고 위협한 것을 비판하며, 이는 "자멸적인 행위"라고 주장했다. 훈센 캄보디아 상원 의장은 6월 20일, 태국 야당이 태국 정부에 캄보디아로의 석유 수출 중단을 요구한 것을 비판했다. 그는 이러한 조치가 캄보디아에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역효과를 낳고 태국, 특히 국영 에너지 기업인 PTT에 큰 손실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훈센 총리는 "이것은 자멸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게임이다." 태국의 어떤 야당이 이러한 제안을 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가 인터넷, 전기, 연료 공급 차단 위협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외부 압력에 잘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방콕이 태국 내 캄보디아 노동력을 프놈펜에 압력을 가하는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캄보디아가 실제로 모든 노동자를 철수시킬 경우, 많은 태국 기업들이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훈센 총리는 "용기가 있다면 캄보디아 노동자를 모두 추방하고 석유 수출을 중단하라. 하지만 태국은 PTT에 먼저 요청해야 한다. 그들은 캄보디아에서 많은 주유소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가장 큰 피해를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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