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역의 111개 연구소는 현재 하루 최대 수천 건의 검사능력을 가진 실시간 RT-PCR 기술을 이용해 신
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다.
베트남은 현재 전국적으로 111개 연구소가 실시간 RT-PCR 기술을 이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으며 하루 1만3000개의 코비드-19 테스트를 실시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코비드-19에 대한 확인 테스트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고 베트남 통신은 보도했다.
4월 20일 Covid-19 예방 및 통제를 위한 국가 운영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111개 실험실 중 39개 실험실에서 확인 시험을 실시할 수 있는 허가를 받았는 데 이들은 22개의 중앙 수준의 의료 시설 및 병원, 14개의 질병 관리 센터(CDC) 및 기타 보건 분야 외부의 3개 기관이 해당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베트남에 약 1만 개의 테스트 키트를 제공했으며, 독일에서 제작된 실시간 RT-PCR 키트 4만 개를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베트남 업체인 비엣에이사(Viet A)는 7만 개 이상의 테스트 키트를 제공했다.
베트남 보건부는 3만 개 이상의 키트와 비엣에이사가 실시간 RT-PCR 테스트를 위해 제조한 140,000개의 생물학적 제품과 함께 40대의 신속한 검사 기계를 할당했다. 그리고 또 다른 100000개의 키트를 할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도 Covid -19를 수행하는 시설도 국내외의 물자를 적극적으로 구입했다.
베트남은 나흘 연속 새로운 코비드-19를 기록하지 않아 268건 중 214명이 회복돼 퇴원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새로운 Covid-19 건수는 지방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정책에 점차 감소했다고 한다.
-Hanoi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