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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쌀 수출 10만 톤 추가 등록 진행, 5월 쿼터 일부 앞당겨 진행

찐 딘 둥 부총리는 4월 쌀 수출등록에 실패한 쌀 수출업자들을 돕기 위해 5월 쌀 수출 쿼터에서 쌀 10만톤을 앞당겨 줄 것을 요청했다고 4월 20일 둥 부총리가 주재한 회의에서 참석자들이 들었다.

 

3월 24일 정부가 식량 안보에 대한 우려로 쌀 수출을 중단하라고 지시한 이후 많은 쌀 수출업자들이 항구에서 엄청난 쌀을 보관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그는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과 기후변화의 불확실성 때문에 쌀 수출을 신중히 검토해 국가 식량안보를 확보하고 농민과 기업의 이익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부총리는 또 쌀 수출 활동 관리가 국내 언론에서 광범위하게 다뤄온 문제로 단점을 빨리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생산과 쌀 수출을 늘리는 것과 함께 주민들에게 적절한 쌀 공급을 보장해 줄 것을 관계부처에 요청했다.

 

또 찹쌀 수출에도 변화가 없지만, 산업부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협력해 수량을 검토하고 시장 수요를 평가하고 찹쌀 수출량을 모니터링해 찹쌀의 국내 시장 부족을 없애야 한다고 했다.

 

앞서 베트남 세관총국(GC)은 쌀 무역상 40명이 4월의 쌀 40만톤 수출 등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한다.

 

다른 많은 무역상들은 쌀 수출등록을 위한 온라인 통관시스템이 자정에 개방되어 투명성이 떨어졌고 쌀 수출등록이 불가능해졌다고 불평했다. 그들의 항구의 쌀 재고량은 여전히 높다.

 

4월 20일 응우옌 쑤언 푹 총리는 쌀 수출등록을 위한 온라인 통관시스템 개설 절차와 관련해 쌀 수출에 대한 개입 의혹을 검증할 것을 정부 감사관에게 촉구했다.

-Saigon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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