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가 파리로 향하는 역도 대표팀과 함께한다. 글로벌 뉴트리션 기업 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28일 한국허벌라이프 본사에서 정승욱 대표이사,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역도연맹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이사와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이 후원 협약을 체결 이번 협약은 대한역도연맹 산하 선수들의 체력 증진 및 상호 발전을 위해 이뤄졌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앞으로 1년 동안 남녀 역도 국가대표팀 선수 및 지도자 34명에게 뉴트리션 제품을 후원한다. 한국허벌라이프는 협약을 통해 대한역도연맹선수들에게 제품 후원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 컨디셔닝 노하우를 전달한다. 또한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을 확산하기 위해 역도 대표팀과 손잡고 소비자들 위한 다양한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역도는 대한민국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2000년대 대표 효자 종목이다. 잠시 부침의 시기도 있었지만, 최근 ‘역도 요정’ 박혜정 선수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및 한국 여자선수 최초 역도 세계 선수권 3관왕에 오르며 새로운 부흥기를 맞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
지난 11월 29일 하노이에서 열린 한국 기업가 사회적 책임(CSR) 축제에서 총 115명의 우수 학생들이 61개 한국 기업으로부터 11억5천동(약 4만 7천 500달러) 상당의 장학금을 받았다. 응우옌민항 외교부 차관은 이날 행사에서 지난 1년간 한국 기업이 사회에 기여한 것은 고귀한 몸짓으로, 세계와 베트남에서 한국 경제계의 지속가능하고 포용적인 발전을 위한 정신과 책임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녀는 또 주베트남 한국상공회의소(KOCHAM)와 한국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대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한국 기업에 근무하는 베트남 근로자들에게 최적의 여건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영삼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는 1992년 양국이 수교한 이후 양국 무역이 175배 증가했으며 한국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외국인 투자자가 됐다고 말했다. 2015년부터 코참(KOCHAM)은 이 행사를 매년 주최해 오고 있다.
탄꽁 섬유의류 투자무역합자주식회사(코드: TCM)의 이사회는 12월 1일부터 송제호 (한국)씨를 최고운영책임자 (Chief Operating Officer : COO)로 임명했다. COO는 회사의 일상적인 운영을 관리하고 규정에 따라 총괄 이사가 회사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전에는 회사의 집행이사회에 이러한 최고경영자 자리가 없었다. 따라서 회사의 집행이사회에는 정성관(한국인) 총괄이사와, 2명의 부대표쩐누퉁(Tran Nhu Tung)과 송재웅(한국), 최고재무책임자는 응우옌민하오, 인사담당이사는 응우옌후우뚜언이다. 또한, 6월에 탄꽁섬유의류 이사회는 또한 최고 전략 책임자로 이형규씨를 임명했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한광택씨를 임명했다. 또한 현재 탄꽁섬유의류 이사회 구성원 8명 중 4명이 외국인이다. 탄꽁섬유의류의 9월 30일 현재 최대주주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법인 이랜드 아시아 홀딩 싱가포르로, 한국 소매 그룹 이랜드 그룹 소속으로, 정관자본의 46.9%를 소유하고 있다. 이 법인은 2009년부터 탄꽁섬유의류 주식을 한 주당 1만동 가격으로 발행된 1천30만주를 추가로 매입하여 투자를 시작했다. 올해 첫 10개월 동안 누적된 사업
태국의 슈퍼 에너지 회사의 재무제표에 따르면, 태국의 슈퍼 에너지 회사는 올해 9월까지 베트남에서 14억4천만THB(4100만달러)의 총이익을 기록했다. 이 중 12억6천만THB(3570만달러)는 국내 태양광 프로젝트에서 전년 대비 3.73% 증가했고, 풍력 프로젝트에서는 55.35% 증가한 1억8370만THB(520만달러)이다. 회사는 9개월 동안 베트남에서의 에너지 활동으로 28억2천만THB(799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73% 증가한 25억THB(7070만달러)에 달했다. 회사는 상반기에 빛의 강도가 좋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올해 3분기 빛 강도가 다소 감소하면서 이번 분기 매출은 7억8980만THB(224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61만THB(0.83%) 감소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슈퍼에너지는 현재 베트남에 9개의 태양광 발전소에서 836.72MW를 포함하여 총 1534.32MW에 달하는 다양한 운영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 중부 닌투안성에 있는 슈퍼에너지 태양광 발전소. 사진제공. 한편, 베트남의 풍력 발전은 9월 성수기 평균 풍속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
최근 창신베트남(동나이성 빈꾸우지구)은 2024년 급여 인상과 뗏(구정)보너스를 발표했다. 뗏 보너스는 직원의 회사 근무 시간을 기준으로 한다. 20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에게는 기본급과 직무급의 200%를 보너스로 지급한다. 특히, 근무기간이 3개월 미만부터 20년 미만인 직원에 대해서는 기본급과 직급의 25~195%(근속연수에 따라)를 지급한다. 2024년 1월에 채용된 신규 직원은 50만동의 보너스를 받게 된다. 또한 회사는 구정 선물로 식용유, 설탕, 글루타민산나트륨 등 필수품을 모든 근로자에게 제공한다. 기업은 또한 2월 15일에 직장에 복귀하는 근로자들에게 1인당 20만동 상당의 새해 행운의 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근로자들의 어려움을 공유하기 위해 회사 이사회는 2024년 초부터 근로자 임금을 1인당 15만동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창신이 상여금과 선물을 잇달아 발표해 근로자들 사이에 파문을 불러일으켰다. 조사에 따르면 창신베트남은 100% 한국자본의 FDI 기업으로 1995년부터 베트남에서 사업을 시작했다. 창신은 전 세계 스포츠 신발 산업의 '빅맨'인 나이키의 신발을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현재 창신에는
동·식물 영양을 위한 기능성 곤충 단백질 생산의 세계적인 선두주자인 싱가포르의 동물 사료 제조업체 엔토벨(Entobel)이 3일 베트남에 신규 흑사병파리(BSF) 생산 공장을 열었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이기도 한 남부 바리아붕따우 성에 위치한 이 공장은 12개월 만에 건설되었다. 이 공장은 50단계의 수직 양육을 특징으로 하며, 로봇공학을 통한 자동화, 최첨단 센서 및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데이터 분석을 통합한다. 이 시설은 베트남에서 엔토벨의 두 번째 산업 규모의 생산 단위로 연간 1만 톤의 곤충 단백질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2022년에 모집된 3300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자금 라운드를 통해 활용되었으며 메콩 캐피탈, 드래곤 캐피탈 및 국제금융공사(IFC)의 지원을 받았다. 엔토벨의 CFO인 샌디 싱 산두는 "곤충 단백질 생산 능력으로 측정되는 전 세계 최대 규모 중 하나인 붕따우 공장의 성공적인 시운전은 비즈니스 모델의 운영 및 기술적 측면의 위험을 제거함으로써 공장이 엔토벨의 빠른 지역 확장을 위한 청사진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엔토벨은 BSF가 자본과 운영비를 절감하기에 최적의 환경인 열대성 기후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큰
토요일 베트남 중부 다낭시는 대만의 폭스링크 인터내셔날 인베스먼트 회사는 1억3500만달러 규모의 전자제품 공장을 짓는 것을 공식 승인했다. 11.35헥타르 규모의 공장은 다낭하이테크파크에 들어서며 터치펜, 무선이어폰, 배터리팩, 에너지저장디바이스, 충전소 등 다양한 전자제품을 생산한다. 토요일 기념식에서는 또한 6조1300억동 규모의 국내 기업 6개 프로젝트에 대해 투자 허가를 주거나 원칙적으로 승인을 했다. 이 중 하노이에 본사를 둔 AMACCAO 그룹은 폐기물 처리 복합재 투자를 1조5천억동(6천170만달러)에서 2조2천200억동(8천320만달러)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크레이트 캐피탈 베트남 합작주식회사는 다낭 하이테크 파크에 1조1700억동(4830만달러) 규모의 태양광 패널 공장을 원칙적으로 승인받았다. 4개의 부동산 개발업체도 도시의 주거용 주택 사업에 대한 사전 승인을 받았다. 또 이날 기념식에서는 다낭대와 미국 포틀랜드 주립대가 미래 반도체·칩 프로젝트 유치를 위한 반도체 인력 양성의향서를 교환했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다낭은 올해 10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1억8065만달러 규모의 FDI를 유치했다.
초코파이로 유명한 제과업체 오리온은 2023년 1~9월 베트남 영업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한 550억9000만원(4220만달러)의 세후 이익을 거뒀다. 베트남에서 지난해보다 3.2% 증가한 3186억2090만원(2억439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베트남의 경기 둔화 속에서 내수 둔화가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1~9월 보고서는 밝혔다. 판매 물품대금은 전년 동기 63.2%보다 64.2%인 2046억7000만원(1억5660만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했다. 오리온은 높은 수치는 팜유, 쇼트닝, 감자 등 일부 상품의 인플레이션 영향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오리온은 또 투니와 마린보이 스낵 등 일부 상품의 온라인 광고도 줄여야 했다. 베트남에서는 파이가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1186억원(9080만달러)으로 전체 매출의 40.8%를 차지해 오리온의 가장 큰 현금 수입원이 됐다. 스낵은 1179억원(9020만 달러)으로 7.1% 증가, 40.6%이다. 비스킷은 306억원(2340만달러)으로 1.2% 증가, 10.5%을 기록했다. 오리온은 이란, 몽골, 에티오피아 등으로 수출에서 24.9% 증가한 279억원(214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한국의 한국동서발전 주식회사는 빈푹(Vinh Phuc)성에 매일 200~600톤의 폐기물을 소각할 수 있는 10~30MW 규모의 폐기물 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다. 한국 회사의 이영찬 부사장은 수요일 빈푹성의 부회장 부찌장과의 회의에서 이 계획을 언급했다. 폐기물 발전소는 2026년에 시작될 수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가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2030년부터 시작되는 두 번째 단계에서는 매일 100~200톤의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바이오가스 플랜트가 건설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2023년 11월 22일 빈푹성 부회장 부찌장(오른쪽)과 동서발전의 이영찬 부사장 공장에서는 폐기물을 처리하고 전력을 생산하는 것 외에도 되메우기용 건축 자재를 만들고, 경작용 토양을 생산하고, 폐수를 처리할 예정이라고 경영진은 말했다. 장 부회장은 성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산업 발전과 녹색 성장을 촉진할 계획이라고 말하면서 이 프로젝트를 환영했다. 그는 현재 성에 2개의 폐기물 처리 공장이 있으며 내년에는 이 공장이 두 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성의 기획투자부에 4천만-1억 2천만달러의 예상 투자, 15-20헥타르의 면적, 그리고 그
네슬레베트남, 애보트 외에도 '베트남 최고'로 평가된 상위 5대 대규모 사업장에는 에이스쿡(Acecook), 코카콜라, FPT 등 신규 요소가 포함됐다. 삼성 베트남은 2022년과 동일하게 7위에 랭크되었다. 11월 23일 저녁, Anphabe Joint Stock Company는 Intage 시장 조사 회사와 함께 2023년 베트남에서 일하기 가장 좋은 직장 목록을 발표했다. 올해로 목록이 발표된 지 10년이 되었다. 대기업 그룹을 선도하는 기업은 네슬레 베트남(Nestlé Vietnam)으로 조사팀이 지속 가능한 발전과 지속적인 혁신을 갖춘 기업으로 평가했다. 그들은 "공유된 가치와 모두의 행복을 향한 일하는 문화 창조"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위 5위 안에 든 다음 4개 기업은 애보트 연구소 GmbH, 에이스쿡, 코카콜라, FPT이다. 올해 처음으로 100위권에 진입한 기업은 BIM그룹, CJ푸드베트남, 졸리비베트남, 이멕스팜제약, 비엣인뱅크손해보험 등이다. ▶2023년 베트남에서 일하기 가장 좋은 20곳(대기업그룹) 대기업 그룹 외에도 올해 주최 측은 베트남에서 중견기업이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을 발표했다. 중견기업 부문의 선두 자리는 펩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