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3회 코참(KOCHAM)포럼 , 회원사의 적극 참여 속 성료 지난 2년여 시간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코참포럼이 제63회를 맞이하여 오프라인으로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지난 8월 17일 호치민시 1군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63회 코참포럼은 우리 기업인 및 실무직원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들이 꼭 알아야할 관세 실무’를 주제로, 호치민시 세관국, 주호치민총영사관, 코트라와 공동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포럼은 호치민시 세관국과의 특별한 협업을 통해 현직 세관 공무원들이 세관 업무에 있어 우리기업들이 실수하는 부분들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 설명함으로써 참여 회원사들의 관련 업무에 있어 즉각적인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고, 호치민 세관국 강사진의 제 1세션에 이어, 제 2세션 강의를 맡은 코트라의 박주희 관세사 또한 베트남의 관세제도 TIP을 설명함으로써, 우리기업들이 RCEP 등의 자유무역 협정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이에 손영일 코참회장은 관세에 대한 이해는 우리 회원사들이 베트남에서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확대하기 위해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우리기업들이 충
이 세 그룹은 석유와 가스, 전기, 통신 등 중요한 산업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국가 예산으로 상당한 수익을 창출하는 그룹이다. 공기업과 법인 중 매출과 수익 규모가 가장 큰 그룹은 PVN, 비엣텔, EVN 3개 그룹이다. 이들은 또한 수년 동안 국가 예산에 가장 많이 기여하는 공기업들 중에 종종 포함된다. 2021년 수익의 챔피언은 여전히 EVN이다. 2021년 EVN의 수익은 2020년에 비해 6% 증가한 426조동 이상을 달성했다. 가장 높은 수익 성장률은 PVN에 속하며, 2021년에 PVN의 수익은 27% 증가하여 360조동 이상으로 증가했다. 한편 비엣텔의 수익은 전년 대비 1% 증가하는 데 그쳐 149조5천억동에 육박하는 등 큰 변화가 없었다. EVN은 매출액이 가장 높음에도 불구하고 상기 3개 그룹 중 수익이 가장 낮은 그룹이다. EVN의 2021년 세전 이익은 17% 증가한 18조동에 육박하며, 이는 EVN의 이익이 5년 연속 증가한 것이다. 생산과 사업활동이 인상적인 회복에 힘입어 PVN은 2020년 대비 2.6배 높은 52조동에 가까운 세전 이익을 내며 2021년 최고의 성과를 거둔 국영기업이다. PVN과 EVN에 비해 수익은 훨씬 낮지
7월에 소셜 네트워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자 상거래 회사는 쇼피로 여전히 상위 1위다. 센도와 휴대폰 S는 상위 10위 안에서 사라졌다. 7월 가장 인기 있는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상위 3개 자리는 6월에 비해 변화가 없었지만, 포인트를 얻은 업체는 쇼피뿐이었고, 라자다와 테저이디동 모두 포인트 하락했다. 최근 레퓨타(Reputa)는 7월 전자상거래 산업 뉴스레터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쇼피 라자다와 모바일월드 등 3개 업체가 7월 전국 가장 인기 있는 전자상거래 업체 순위에서 상위 3위 자리를 차지했다. 쇼피는 7월에 소셜 네트워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자 상거래 회사였다. 이달 들어 가장 인기 있는 10대 전자상거래 기업에는 쇼피, 라자다, 모바일월드 외에도 디엔메이싼, FPT 샵, 티키, 응우옌낌, 박호아싼 등 업계의 거물급 기업이 차지했다. 이중 응우옌낌은 6월에 비해 순위가 7위로 상승했다. 지난 한 달 동안 6월 대비 증가율을 기록한 기업은 쇼피, 응우옌낌, Meta.vn, 미디어마트 등 4개에 불과했다. 특히 7월 순위는 일부 새로운 이름인 응우옌낌과 Meta.vn이 등장하는데 이는 센도와 휴대폰S라는 두 옛 이름이 이달 들어 '사라졌다'는 것을
오늘 8월 19일 비트코인 가격은 소폭 하락세를 지속했고, 시장 역시 코인 대부분 가격 하락을 기록했다. 중국 비트코인 채굴업체 가나안이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2분기 수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가격은 오늘 오전 6시 40분 2만3243.18달러로 24시간 전보다 0.46% 하락했다. 시장에서는 상위 100개 코인 중 최고 88개 코인이 24시간 전에 비해 가격이 하락했다. 이 중 가장 큰 감소폭은 10.28%까지 오아시스 네트워크가 차지했다. 가장 큰 상승폭은 지노시스(Gnosis)로, 이날 13.29% 상승했다. 상위 10위권에는 24시간 전과 비교해 하락한 코인이 9개다. 이더리움은 지난 24시간 대비 0.94% 상승한 1852.76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0.01% 소폭 하락한 1달러를 기록했다. USD 코인은 24시간 전보다 0.01% 하락한 0.9999달러까지 떨어졌다. BNB는 이날 2.71% 급락한 298.27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 달러는 0.02% 소폭 하락한 1.00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0.3713달러로 지난 24시간 동안 2.28% 하락했다. 카르다노는 이날 4.27% 급락하며 0.5127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지
2022년 3월부터 7월 말까지 베트남의 섬유 및 의류 산업은 30억달러 이상의 수출을 기록했다. 최근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7월 섬유 및 의류 수출액은 30억달러 이상으로 5개월 연속 정점을 찍었다. 구체적으로 7월 섬유·의류 수출액은 37억달러로 전월 대비 2.7%, 2021년 12월 대비 2% 가까이 증가했다. 지난 7월 말 기준 섬유 및 의류 수출액은 222억달러 이상으로 2021년 같은 기간 20.4% 증가한 37억6천만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시장으로의 섬유 및 의류 수출액은 110억달러 이상으로 작년 동기 대비 21.3% 증가했고, EU에 대한 수출액은 26억달러로 36.2% 증가했으며, 일본은 20억달러 이상으로 12% 증가했으며, 한국은 17억달러로 13% 증가했다. 반대로 섬유, 가죽, 신발 업종의 7월 원자재 및 액세서리 수입액은 22억4000만달러로 전달보다 6.8% 감소했다. 그러나 올해 7월까지 이 그룹의 수입액은 거의 170억달러로 2021년 같은 기간보다 7.3% 증가했다. 중국은 지난 7개월 동안 베트남에 섬유 및 신발산업용 원자재와 액세서리를 공급하는 최대 시장으로 52%를 차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한 88억달러를
수천동의 라면 포장으로부터, 베트남 기업들은 매년 수천억동, 심지어 수백조동을 벌어들였다. 세계라면협회에 따르면 2021년 베트남은 85억 패키지를 소비해 중국과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계 3위를 기록했다. 3위지만 성장률로 따지면 10위권 내 어떤 시장도 베트남을 추월할 수 없다. 베트남이 한국을 제치고 세계 1인당 라면 소비시장 1위로 올라섰다. 평균적으로 각 사용자는 1년에 87개의 패키지를 소비했다. 2017-2021년 인스턴트 라면 소비의 상위 시장(단위: 10억 패키지) 인스턴트 라면은 팬데믹으로 인해 어려운 경제 기간 동안에도 간편식 산업에서 매력적인 한 부분이 되었다. 이같은 결과는 선도기업의 수천억동 매출에 그대로 나타난다. 최근 한국 제조업체들의 부상과 더불어 실제 시장은 여전히 비나 에이스쿡, 마산, 아시아푸드, 유니벤 등의 이름이 시장점유율의 약 70%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매출 규모 상위권에는 일본 에이스쿡의 멤버인 에이스쿡이 있다. 에이스쿡 베트남은 1993년에 설립되어 1995년에 생산과 사업을 시작한 초기 제조사 중 하나이다. "하호하오(Hao Hao)"라는 브랜드 이름으로 명성을 쌓은 에이스쿡은 선구적이고 광범위한 마케팅 전략 덕
훙하이과학기술그룹(폭스콘)이 꽝짜우산업단지(박장) 내 50.5헥타르의 부지를 임대해 자본금 3억 달러 규모의 신규 프로젝트에 투자할 계획이다. 최근 사이공-박장산업단지공동주식회사(낀박도시개발공사 자회사)는 훙하이과학기술그룹(폭스콘)이 박장성 꽝차우산업단지 내 부지 50.5헥타르를 임대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폭스콘은 총 투자액 3억달러 이상의 신규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현지 인력 3만명을 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그룹은 지난 4월 베트남에 7억달러를 투자해 100억달러를 예상하고 생산 규모를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폭스콘은 전자, 정보기술, 컴퓨터 분야의 대기업이다. 이는 또한 총 임대 면적이 69.82헥타르로 꽝짜우 산업단지에서 가장 큰 FDI 기업이다. 총 등록 투자 자본은 7억7300만달러에 달했다. 2019년과 2020년 폭스콘의 베트남 매출은 각각 30억달러와 60억달러에 달했다. 특히 폭스콘은 애플 제품을 아웃소싱하는 업체다. 베트남에서 비슷한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는 룩스셰어, 페가트론 등이 있다. 닛케이아시안리뷰도 애플이 베트남에서 애플워치와 맥북을 생산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상기 제품이 중국 밖에서 가공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애플은 코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베트남은 최근 글로벌 기업들이 코로나19 이후 생산망 다변화를 추진함에 따라 새로운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입을 환영했다. 신규 등록 투자가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7월까지 국내 외국인 직접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한 115억7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기업은 베트남 시장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리고 프로젝트를 확장함으로써 국가 경제와 베트남의 기업 풍토에 대한 큰 자신감을 부각시키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삼성전기 베트남이 타이응우옌성에 9억2천만달러, 2억6700만달러로 두 차례 투자를 늘렸고, 삼성호찌민전자 CE단지(주)도 8억4100만달러 이상으로 증자 움직임을 보였다. 또 박닌, 응에안, 하이퐁 등 3개 공장에서는 전자제품, 네트워크 장비, 멀티미디어 오디오 제품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각각 3억600만달러, 2억6000만달러, 1억2700만달러에 가까운 추가 투자를 하고 있다. 게다가 북부 꽝닌성은 태양 전지판 생산과 공장, 창고, 사무실 건설에 5550만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두 프로젝트에 새로운 투자 허가를 부여했다. 북부 항구 도시인 하이퐁은 또한 총 45억9700만동이 투자된 6개의 프
보건부 8월 18일 전염병 예방 및 방제 게시판에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295명으로 어제보다 300명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지난 3.5개월 동안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날이기도 한데, 이날 하루 동안 코로나19 환자가 8800명 가까이 회복됐다. 베트남은 감염자 수가 1137만6571명으로 12위/227개국과 영토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 100만 명당 감염자 수는 112위/227개국과 지역 영토(인구 100만 명당 평균 11만4687명)이다. 산소를 호흡하는 중환자의 수는 208건이며, 그중 다음 사례가 있다. - 마스크를 통한 산소 호흡: 172건 - HFNC 고유량 산소 : 16건 - 비침습적 기계적 인공호흡 : 2건 - 침습적 기계환기: 18건 8월 17일 17시 30분부터 8월 18일 17시 30분까지 사망자는 없다. 지난 7일 동안 기록된 평균 사망자는 1명이다. 현재까지 베트남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4만3103명으로 전체 감염자의 0.4%를 차지한다. *한국 코비드-19 감염자 현황
베트남의 기준 VN지수는 목요일 0.13% 하락한 1273.66포인트로 상승세를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 4회 23.21포인트 상승한 후 1.62포인트 하락 마감했다. 호찌민 증권거래소의 거래량은 13.14% 감소한 15조3500억동(6억5599만달러)을 기록했다. 상한가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15개 종목이 하락했다. 부동산 개발업체인 노바랜드의 NVL은 1.5% 하락했고, 대부업체 비엣인 은행의 CTG는 1.2% 하락했다. 페트로베트남전력의 POW는 1.1% 하락 마감했고, 대부업체 BIDV의 BIDV는 1% 하락했다. 맥주회사 사베코의 SAB가 2.7% 오른 뒤 1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11개 우량주가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증권사 SSI증권은 2.2% 급등했고, 페트로베트남가스도 1.2% 상승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낙농 대기업 비나밀크의 VNM, SSI, HD뱅크의 HDB를 중심으로 1183억4천만동을 순매수했다. 중·소형주가 상장된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0.46% 하락했고 비상장공기업시장의 UPCoM-지수는 0.24%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