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포브스 30세 이하 아시아 목록에 의료, 금융, 산업 및 사회 활동분야의 6명의 대표가 포함되었다. 호찌민 시의 황 윙옌과 하노이의 윙옌 티 응옥 후옌은 건강관리 및 과학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29세의 황은 약국과 허가된 유통업체를 연결하여 건강관리 소싱 및 보급을 위한 시장 및 플랫폼인 thuocsi.vn의 공동 설립자다. 2018년에 설립된 이 스타트업은 온라인 마켓에서 유통업체와 주문을 일치시키고 물류 정보뿐만 아니라 실시간 가격을 제공한다. 지난해 9월 싱가포르 코쿤캐피털과 비엣캐피탈벤처스(VietCapital Ventures)로부터 50만 달러의 시드머니를 받았다. 후옌(26)은 2018년에 창업한 헬스텍 스타트업인 메드링크아시아의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이다. 이를 통해 제약회사들이 중개상을 통하지 않고 직접 약국 접촉 함으로 유통 과정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후옌은 출범 1년 만에 수천 개의 약국과 제약회사에 성공적으로 합류했다. 그녀는 태국의 테크사우스 글로벌 피치 콩쿠르와 미국의 비트챌렌지 등 여러 개의 스타트업 대회에서 우승했다. 금융과 벤처캐피털 부문에서는 하노이의 한 응옥 뚜안 린과 응이엠 쑤안 후이가 수상했다.
닛산베트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제한하기 위해 4월 5일부터 15일간 다낭 공장을 폐쇄한다. 동사의 전국 25개 딜러도 정부의 사회적 거리 캠페인에 따라 4월 1일부터 15일까지 문을 닫을 것이라고 이 일본 자동차 회사는 성명을 통해 밝혔다. 닛산 이전에 포드, 도요타, TC 자동차, 혼다는 코비드-19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베트남에서 생산을 일시 중단했다. 금요일 현재 베트남에서의 코비드-19 숫자는 233명으로 증가했고, 이 중 85명은 회복 후 퇴원했다. 일본의 야마하 자동차도 4월 1일부터 4월 15일까지 오토바이 생산을 중단했다.
베트남은 올 1분기에 28억2,000만 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억 달러보다 많은 흑자를 기록했다고 정부통계국(GSO)이 발표했다.
2020년 1분기 동안 수출 총액이 10억 달러 이상인 8개 품목이 전체 수출액의 70.6%를 차지했다. (출처: 베트남 뉴스)
베트남에서는 연초부터 11차례의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다고 중앙재난관리위원회 상임위원회가 밝혔다. 한편 1월 24일~25일, 3월 2일~4일, 3월17일~18일, 3월 21일~25일까지 북부와 중부의 많은 지역에 우박과 뇌우(雷雨)가 몰아쳤다. 국내 최대 쌀 곡창지대인 메콩 델타에서 가뭄과 염(鹽)수 침해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자연재해는 3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18명의 부상자를 냈다. 28,170채 이상의 집과 74,740헥타르 이상의 쌀과 야채가 피해를 입었으며, 1,810마리 이상의 소와 가금류가 죽었다. 총 경제적 손실은 1270만 달러로 추산되었다. 특히 라오까이, 라이차우, 손라, 옌바이, 디엔비엔, 투옌꽝, 호아빈, 박깐, 하쟝, 탄호아, 응애안 등에서는 3월21일부터 3월 25일까지 뇌우, 번개, 우박으로 1명을 죽이고 총 945억 동 (4백만 달러)의 경제적 손실을 초래했다.
이 통지에 따르면 이민국이 문을 닫으면 비자가 만료되는 외국인들은 이민국이 다시 문을 열 때 비자를 갱신할 수 있다. 객관적인 이유와 불가항력적인 상황으로 인해 임시 거주 유효기간을 10일 미만으로 초과 체류하게 될 베트남의 외국인들은 국가가 사회적 거리를 두는 기간을 겪고 있기 때문에 처벌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경찰이 발표했다. 공공부 산하 출입국관리국은 4월 1일부터 15일간 문을 닫고 비상사태만 처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폐쇄는 4월 15일까지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을 막기 위해 베트남 정부의 전국적인 격리정책과 맥을 같이 한다. 이 통지에 따르면 비자가 만료되는 외국인들은 사무실이 문을 다시 열 때 비자를 갱신할 수 있다. 객관적인 이유로 베트남을 떠나지 못하는 베트남 내 외국인들은 (격리, 항공편 중단, 목적지 또는 환승국 등의 입국 중단) 그들의 대사관이나 총영사관이 출발을 기다리는 동안 최대 30일 동안 임시 거주지의 연장을 후원하게 하고, 이민국에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출입국관리국은 정당하고 완전한 신청서를 받은 날로부터 5일 이내에 결정을 내릴 것이다. 사업, 직장, 노동, 친인척 방문 등의 목적으로 베트남에 입국한 개인에 대해서는 베트남
바닷물을 여과하는 데 사용되는 세 개의 베트남산 장비들이 바레인의 바레인 석유 회사(Bapco)의 정유 공장으로 선적되었다. 꽝아이에 본사를 둔 두산중공업 베트남은 수출 품목인 증발기, 최종효력, 해수 열기 등 3개 품목이 목요일 둥꿕 경제특구 둥꿕항에 선적됐다고 밝혔다. 두산비나가 제조한 이 장비는 2018년 두산비나와 삼성엔지니어링이 체결한 협정에 따라 제작됐다. 이 장비는 바레인의 바프코 정유공장에서 바닷물을 가열해 증류수로 바꾸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과 베트남 근로자들은 이 장비를 선박에 싣는 데 열흘이 걸렸다. 코비드-19속에서도 두산비나는 해외 중공업 생산 프로젝트에 2주 만에 두 번째 화물을 수출한 것이다. 첫 선적은 3월 21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있는 루와이스 정유공장으로 수출됐다. 전염병유행 속에 대규모 수주 완성은 두산비나의 큰 성공으로 평가된다. 올해 총 5만 톤에 가까운 29개의 국내외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인력을 늘려야 한다. 지금까지 두산비나의 베트남 제품은 전 세계 35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다. 두산비나는 꽝아이 둥꿕경제구역에 있는 첨단산업단지로 베트남인 근로자 2,000명을 고용하고 있다. 보일러, 담수화 플랜트, 크
베트남 중앙 은행은 4월 3일 하루 기준환율을 미국 달러당 23,239 동으로 정했는데, 이는 4월 2일 흥왕기념일 전날보다 7 VND이 늘어난 것이다. 현재 거래대역이 +/-3%인 상황에서 하루 중 시중은행에 적용되는 상한금리는 23,935VND/USD, 최저금리 22,543VND/USD이다. 시중은행의 개장 시간 금리는 소폭의 변동을 보였다. 오전 8시 25분에 비엣트콤뱅크는 매입률을 23,440VND/USD로, 매도율은 23,650VND/USD로 각각 기재했는데, 이 두 가지 모두 4월 1일부터 변동하지 않았다. BIDV는 매입률에서 40VND를 23,460VND/USD로, 매도율에서 20VND를 23,640VND/USD로 각각 인하했다. 한편 테콤뱅크는 4월 1일부터 23,465VND/USD(매입)와 23,645VND/USD(매도)로 두 금리를 모두 동결했다.
중국의 대표적인 호흡기 전문가인 정남손 교수는 4월 말까지 전염병이 통제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이 병이 내년에 재발할지 확신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2002~2003년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 관리에 중요한 기여를 한 중국 정부의 발병관리 자문단장이었다. 그는 "모든 나라의 예방적이고 효과적인 조치를 통해 전염병을 통제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나의 예상은 4월 말이다. 그 후, 아무도 바이러스가 내년 봄에 다시 발생 할지, 날씨가 따뜻해지면 완전히 사라질지 확신하지 못한다. 하지만 기온이 높을수록 활동량이 감소할 것이라고 이 학자는 수요일 말했다. 미국과 유럽의 전문가들은 이 지역의 질병 상황을 근거로 비슷한 의견을 가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마이크 라이언 긴급건강프로그램(WHO) 국장은 많은 국가들이 대규모 봉쇄조치를 취한 후 유럽의 전염병 상황이 점차 안정되었다고 말했다. 존 홉킨스 대학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현재 245,000명 이상의 양성환자를 가지고 있다. 유럽질병통제센터는 EU와 영국 전역에서 약 421,000건의 환자가 발생한다고 보고하고 있다. 거의 절반은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온 환자들이다. 그는 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행병이 시장을 위축시키면서 호치민의 1분기 아파트 매매량은 전년 대비 50% 이상 감소했다. 부동산 시장 조사 회사인 JLL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단지 54%인 1,980대가 팔렸으며, 이는 2017년 2분기 이후 가장 낮은 비율이다. 분양된 아파트는 대부분 코비드 발생 전 분양에 들어간 B급과 C급 아파트였다. 신규 공급량은 2014년 이후 최저치인 2,256대로 떨어졌다. 대부분의 판촉행사는 전염병 발생으로 중단되었고, 지금은 전국적인 전염병으로 선포되었다. JLL은 올해 2만채~3만채가호치민 시장에 진입할 것으로 추정했지만 이는 더 떨어질 수 있다. 베트남 부동산협회(VARS)의 또 다른 보고서에 따르면 호치민의 1분기에는 11건의 아파트 사업이 온라인화돼 지난해 4분기보다 8건 감소했다. 이들 사업은 지난해 4분기의 3분의 1 수준인 5,500채이다. 짠 민 황은 VARS 사무차관은 베트남의 부동산 부문이 질병이 억제되어야만 나아질 수 있는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고 말했다. (출처: 브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