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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빈그룹, 호치민시에 45억 달러 규모의 풍력 발전 프로젝트 제안

베트남의 대표적인 부동산 개발업체이자 자동차 제조업체인 빈그룹은 호치민시의 유일한 해안 지역인 껀저에 45억 달러 규모의 근해 풍력 발전 프로젝트에 투자할 것을 제안했다.

 


최근 시 인민위원회에 보낸 문서에서 회사는 연간 약 90억 kWh의 전력을 생산할 3,000MW 규모의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투자는 각 단계의 전력 부하 수요에 따라 단계적으로 진행 예정이다.

 

프로젝트는 빈그룹의 해상 침해 관광 도시 지역인 빈홈즈 그린 파라다이스의 전력 수요와 껀저 수요를 충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빈그룹은 인민위원회에 껀저 해안 지역 전체의 1,163헥타르를 조사하고 조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절차 측면에서 회사를 안내하기 위해 관련 기관과 협력하도록 재무부에 배정했다.

 

2025년 5월 21일, 재무부는 빈그룹에 제안과 관련된 법적 문서를 제공해 달라는 문서를 보냈다. 이 문서에는 프로젝트 일정, 토지 사용 현황, 장애물 및 기타 권장 사항에 대한 보고서가 포함되어야 한다.

 


빈그룹은 4월 19일 캔 지오 지역에서 해양 침해 관광-도시 지역 프로젝트인 빈홈즈 그린 파라다이스를 착공했다.

 

올해 초 호치민 당국이 승인한 1/500 세부 계획에 따르면 빈홈즈 그린 파라다이스의 총 투자 자본은 217조 5,000억 동(84억 4,000만 달러)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약 33조 동(12억 8,000만 달러)가 투자자의 자본에서 나올 것이다.

 

빙그룹 발표에 따르면 2,870헥타르의 규모와 23만 명의 인구, 특별한 생태적 이점을 갖춘 이 도시는 세계 최고의 ESG 도시 지역이 되고자 한다.

 

팜낫브엉 회장은 최근 빈그룹이 기존의 3대 주요 부문인 부동산, 기술 및 산업, 사회적 자선 활동 외에도 인프라와 에너지라는 두 가지 새로운 비즈니스 기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푸미흥-껀저 고속철도, 하노이-꽝닌 철도, 항구 개발 등 여러 주요 인프라 프로젝트를 정부에 제안했다. 또한 2025년부터 2030년까지 200억~250억 달러 규모의 7개 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와 55억 달러 규모의 LNG 화력 발전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해 정부의 허가를 구하고 있다.

 

그룹은 자신들이 제안한 프로젝트가 관리 기관의 방향에 따라 연구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잠재적인 토지 자금이 있는 지역, 그리드 연결 능력, 대형 부하 센터와의 근접성 등 다른 기준도 연구하여 국가 에너지 센터(5,000MW 이상)가 될 대용량 프로젝트를 구축할 수 있도록 했다.

 

호치민 증권거래소에 VIC로 상장된 빈그룹과 그 자회사들은 상당한 부동산 개발과 전기 자동차 제조로 잘 알려져 있다.

 

호치민 증권거래소에서 빈그룹의 VIC 주가는 지난 금요일 개당 93,000 동(3.58달러)에 마감했다.

 

베트남의 대표적인 민간 대기업인 빈그룹은 2025년 1분기에 84조 5,000억 동(33억 달러)의 매출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수치는 2025년 1분기 재무제표에서 언급되었으며, 전년 동기 대비 287%, 올해 매출 목표의 28%를 차지했다.

 

부동산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배나 높은 약 55조 3천억 동(21억 3천만 달러)를 기여하며 성장의 주요 원동력이었다. 비용 지출 후 빈그룹은 세전 이익이 7조 3,800억 동으로 2024년 1분기보다 거의 3배 증가했다. 세후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2조 2,400억 동(8,614만 달러)를 기록했다.

 

2025년에는 매출 300조 동(115억 4,000만 달러), 세후 이익 10조 동(3억 8,454만 달러)를 목표로 설정했으며, 이는 작년에 비해 각각 59%, 88%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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