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베트남] 베트남에서 대규모 암호화폐 사기 사건이 적발됐다. 온우스(ONUS) 암호화폐 생태계를 운영하며 수십조 동 규모의 피해를 입힌 조직범죄단이 경찰에 검거됐다. 팜민찐(Pham Minh Chinh) 총리는 3월 28일, 브옹레빈냔(Vuong Le Vinh Nhan)이 주도한 조직범죄단을 해체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며 공안부 경제안보국(A04)과 수사보안국에 표창장을 보냈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이 일당은 국내외 52개 회사를 설립하고 투자펀드까지 만들어 독립된 법인처럼 보이게 한 뒤 실제로는 하나의 관리 체계로 운영했다. 이 생태계를 이용해 투자자들을 유인해 막대한 자금을 모았으며, 수십조 동 규모의 돈을 횡령한 것으로 의심받고 있다. [디지털] 온우스(ONUS) 암호화폐 거래소 설립자 부옹 레빈냔 체포 3월 20일과 21일, 경제안보국(A04)은 수사보안국과 하노이·호찌민시·껀토·다낭·닥락 등 전국 경찰과 합동으로 수십 곳을 동시 급습했다. 140여 명을 소환 조사하고 컴퓨터, 휴대폰, 전자 증거, 자산 등을 압수하며 증거 인멸과 자산 은닉을 막았다. 수사 결과, 2018년부터 브엉레빈냔(42세, 껀토 거주)과 쩐꽝찌엔(Tran Quang Chie
한국아트넷뉴스는 오는 2026년 5월 29일 오후 5시, 서울 디노체컨벤션 6층에서 개최되는 ‘2026 제2회 국제인류평화봉사상 시상식’에 후원 미디어로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평화와 봉사, 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된 행사로, 정운찬 전 국무총리의 특별강연과 시상식, K-패션 갈라쇼 콘테스트가 함께 진행되는 복합 문화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행사 1부에서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한국경제의 미래 진단과 방안 모색’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2부에서는 인류 평화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선정하는 국제인류평화봉사상 시상식이 이어진다. 특히 정 전 총리가 직접 시상자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국아트넷뉴스는 이번 후원 미디어 참여를 통해 문화예술과 공익적 가치를 연결하는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행사 전반을 조명하며 평화·봉사·문화예술의 메시지를 대중에게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시상식과 함께 진행되는 ‘2026 K-패션 갈라쇼 콘테스트’는 기존 모델대회와 차별화된 새로운 형식의 패션 행사로, 문화예술 콘텐츠와 대중 참여 요소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시상식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굿모닝베트남] 베트남 최고 지도부가 외국인 투자(FDI) 부문에 대한 ‘동등 대우’ 원칙을 재확인하며 글로벌 투자 유치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또럼 당 서기장은 하노이에서 아시아 비즈니스 협의회 소속 40여 개 글로벌 기업 대표들을 접견한 자리에서 “외국인 투자 부문은 베트남 경제의 중요한 구성 요소이며 국내 경제 부문과 동등하게 대우받는다”고 밝혔다. 그는 기업들이 새로운 가치사슬을 형성하고 무역, 투자, 기술, 데이터 흐름을 촉진하는 핵심 주체라고 강조하며, 베트남이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하며 포용적인 경제로 나아가는 데 있어 글로벌 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베트남이 공산당의 지도 아래 운영되는 ‘사회주의 지향 시장경제’임을 강조하며, 안정적이고 투명하며 유연한 투자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베트남을 글로벌 투자 흐름의 전략적 거점이자 과학기술, 혁신, 디지털 전환의 허브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와 함께 제14차 당 대회에서 제시된 국가 발전 전략의 핵심 축도 재차 강조됐다. 여기에는 ▲제도 개혁 및 투명성 강화 ▲현대적 인프라 구축 ▲고급 인력 양성 ▲과학기술 및 혁신 중심 성장 ▲녹색·지속가능
[굿모닝베트남] 애플의 주요 전자 부품 공급업체인 대만 혼하이정밀(폭스콘)이 베트남 북부에 위치한 자회사 풀리안정밀공업부품(Fulian Precision Technology Component)에 2억 8,710만 달러를 투자했다. 폭스콘은 목요일 대만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공시에서 싱가포르 법인인 잉그라시스(싱가포르)(Ingrasys (Singapore) Pte. Ltd.)가 풀리안정밀공업부품의 지분을 인수하여 100% 지분을 보유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거래로 폭스콘의 베트남 자회사에 대한 누적 투자액은 6억 6,850만 달러에 달하게 되었다. 폭스콘은 이번 투자가 이사회에서 결정한 "장기 투자"라고 설명했다. 푸리안 정밀 기술 부품(Fulian Precision Technology Component)은 지난해 7월 인접한 박닌성에 편입된 옛 박장성의 꽝쩌우 산업단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통신 장비, 네트워크 카드, 스위치, 디지털 수신기, 디스플레이 카드, 메모리 모듈, 라우터, Wi-Fi 액세스 포인트, 기지국 장비, 센서 등을 제조한다. 또한 가전제품, 광학 기기, 컴퓨터 및 주변기기, 조명 장비도 생산하며, 수리 및 유지보수 서비스도 제공한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베트남의 노동력은 5,330만 명에 달했으며, 이 중 5,230만 명이 취업했고, 평균 월 소득은 840만 동(약 336달러)로 상승하여 지속적인 경기 회복과 임금 상승을 보여주고 있다. 동시에 기업들은 고숙련 고수익 직무에 필요한 숙련된 인력 확보 경쟁을 심화하고 있으며, 숙련된 인력 부족은 구조적인 제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2025년 말 기준 베트남에서 학위 또는 자격증을 소지한 숙련 노동자의 비율은 29.2%에 불과하여 노동 공급과 기업 수요 간의 격차가 심각함을 보여준다. 외국인 투자자와 기업들에게 2026년 베트남의 노동 시장은 기회와 복잡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인재는 풍부하지만, 적합한 위치에 적합한 역량을 갖춘 인재가 항상 있는 것은 아니다. 베트남 노동력 개요 베트남의 노동력은 꾸준히 성장하여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인재 풀 중 하나가 되었다. 2025년 말까지 노동력은 5,33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고용 인원은 5,2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베트남의 인구 구조적 강점과 개혁 주도 성장 이후 경제의 회복력을 반영하는 수치이다. 월평균 임금은 840만 동(약 336달러)로,
[굿모닝베트남] 세계 금융 중심지로서의 위상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습다. 영국 Z/Yen Partners와 중국개발연구원이 공동 발표한 ‘글로벌 금융 중심지 지수(GFCI 39)’ 39번째 판에서 호찌민시가 6개월 만에 11계단 상승해 전체 120개 도시 중 84위를 기록했다. 총점은 665점이다. 중위권 도시 중 가장 큰 폭의 순위 상승을 보인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핀테크(Fintech) 부문에서는 7계단 올라 83위를 차지했다. ◆ 동남아 주요 도시 글로벌 금융센터 지수(GFCI) 순위 변화 시점 호치민 싱가포르 마닐라 방콕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2022년 3월 102위 6위 100위 61위 48위 69위 2022년 9월 104위 3위 103위 79위 56위 95위 2023년 3월 112위 3위 108위 71위 58위 83위 2023년 9월 120위 3위 102위 86위 80위 95위 2024년 3월 108위 3위 101위 93위 77위 102위
한강(55)의 장편소설 <작별하지 않는다> 영어판(영어제목 ‘We Do Not Part’)이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을 받았다. 소설 부문에서 한국 작가의 작품이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미도서비평가협회(NBCC)는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25년 출간 도서 시상식에서 이예원과 페이지 모리스가 번역한 한강의 <작별하지 않는다> 영어판을 소설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이날 한강 작가의 소설과 함께 후보에 오른 작품은 캐런 러셀 <해독제(The Antidote)>, 케이티 기타무라 <오디션(Audition)>, 솔베이 발레 <부피 계산에 관하여 3(On the Calculation of Volume(Book III)> 앤절라 플러노이 <야생지(The Wilderness)> 등이었다. 한국 작가의 작품이 전미도서비평가협회상을 받은 것은 최돈미 시인이 번역해 2023년 출간한 김혜순 시인의 시집 <날개 환상통>(영어제목 ‘Phantom Pain Wing) 이후 두 번째이자 소설 부문 최초 수상이다. NBCC는 <작별하지 않는다>(‘We Do Not Part’)를
[굿모닝베트남] 베트남 남부 핵심 교통 프로젝트인 호치민–달랏 고속도로 건설 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며 이동 시간을 절반으로 단축할 전망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총 17조7,000억 동 규모로, 완공 시 호치민시에서 달랏까지 이동 시간이 기존 약 6시간에서 3시간으로 크게 줄어들게 된다. ◇ 핵심 구간 ‘바오록–리엔쿠엉’…고속도로망 완성의 연결고리 핵심 구간인 바오록-리엔쿠엉 고속도로는 총 길이 73.6km, 설계 속도 시속 100km로 건설되며, 총 투자액은 약 17조7,180억 동에 달한다. 이 노선은 전체 200km 이상에 이르는 다우자이–리엔쿠엉 고속도로 축의 마지막 연결 구간으로, 완공 시 남부 경제 중심지와 중부 고원 지역을 직접 연결하는 전략적 인프라로 평가된다. 사업은 민관협력(PPP) 방식으로 추진되며, T&T 그룹이 주도하는 컨소시엄(푸옹짱그룹, 푸옹탄 등 참여)이 투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 공정률 진전…토지 확보·기초 작업 진행 현재까지 주요 진척 상황은 다음과 같다. 전체 사업 면적 약 595헥타르 중 278헥타르(약 47.5%) 토지 인계 완료 지형·지질 조사 대부분 완료 폭발물 제거 작업 약 30% 진행 (2026년 6월 완료
[굿모닝베트남] 베트남 증시가 우량주 중심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큰 폭의 반등에 성공하며 상승 모멘텀을 회복했다. 27일 VN-지수는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오전 10시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흐름을 타기 시작했다. 오전 내내 1,650포인트 부근에서 움직이던 지수는 오후 들어 매수세가 확대되며 1,660선과 1,670선을 잇달아 돌파했다. 결국 VN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포인트 이상 상승한 약 1,673포인트에서 장을 마감했다. 이는 최근 시장 변동성 속에서 투자 심리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로 해석된다. 시장 전반에서도 상승세가 뚜렷했다. 호치민 증권거래소 상장 종목의 약 3분의 2가 상승했으며, PDR, DIG, GVR, KBC, HDC 등 1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하락 종목 수는 90개에 그치며 전날 대비 크게 감소했다. 특히 대형주(우량주)가 시장 상승을 견인했다. 빈그룹 계열 핵심 종목인 VIC는 지수 상승에 4포인트 이상 기여했으며, 주가는 약 2% 상승해 주당 13만2,600동을 기록했다. 거래대금도 2,800억 동을 넘어서며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외에도 GVR, VHM, CTG, VC
[굿모닝베트남]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중동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아세안 10개국의 경제 성장률이 2026~2027년 사이 최대 2.3%까지 감소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ADB가 3월 2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한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중동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는 글로벌 에너지 가격 급등과 공급망 혼란을 초래하며 아시아 경제 전반에 부담을 주고 있다. ADB는 이번 보고서에서 세 가지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가장 낙관적인 경우 분쟁이 6월 말 종료되더라도 2분기 유가는 배럴당 105달러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중립 시나리오에서는 분쟁이 9월까지 지속되며 유가가 130달러까지 오를 수 있고, 최악의 경우 내년 2월까지 이어질 경우 2분기 155달러까지 급등한 뒤 점진적으로 140달러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러한 충격은 특히 동남아 개발도상국에 집중될 것으로 분석된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등 아세안 주요 국가들의 국내총생산(GDP)은 약 0.6~2.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ADB는 에너지 가격 상승이 생산과 물류 비용을 끌어올리며 전반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을 확대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