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텔은 평가액이 60억6100만달러로 브랜드 파이낸스가 발표한 2021년 베트남에서 가장 가치 있는 50대 브랜드에서 1위를 차지했다.

*비엣텔의 본사는 까우야이 뉴 도시 지역 Lot D26에 있다.

비엣텔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보다 2억6천만달러 상승했다. 비엣텔이 베트남에서 가치 있는 브랜드 TOP 50에서 6회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순위에서 비엣텔의 브랜드는 2위 브랜드보다 2.2배 높은 가치를 가지며, VNPT, 비나밀크, 빈홈 등 3개 브랜드의 총 가치에 해당한다.

비엣텔의 브랜드 가치는 베트남 내 상위 10개 브랜드 전체 가치(181억8천만달러)의 33%를 차지한다.

비엣텔은 올해 초 브랜드파이낸스가 선정한 세계 500대 가치 브랜드 순위에도 32계단 상승한 325위를 차지해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이 순위에 이름을 올랐다.

코비드-19가 세계 경제에 어려움을 야기하는 상황에서 많은 국내 및 동남아 지역 비즈니스의 브랜드 가치가 하락했다. 베트남 50에서는 기본적으로 베트남의 주요 기업 그룹이 2020년과 같거나 약간 더 나은 브랜드 가치를 유지하고 있다.

*브랜드 파이낸스에 따르면 베트남에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 TOP 10에 올랐다.

브랜드 파이낸스는 2014년부터 7차례에 걸쳐 비엣텔의 브랜드 가치를 산정해 순위에 올리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비엣텔 브랜드는 이 평가 기관의 14가지 다른 카테고리에 존재해 왔다. 세계에서 가장 강하고 가치 있는 브랜드, 베트남에서 가장 큰 브랜드, 최고의 통신 브랜드로 순위를 매기고 있다.

1996년에 설립된 브랜드 파이낸스는 20여 개 국가와 지역에 존재하는 세계 최고의 독립 브랜드 평가 및 전략 컨설팅 회사이다. 브랜드 파이낸스가 발표한 브랜드 가치는 세무당국, 감사, 기업 인수합병(M&A) 등에 사용될 수 있도록 허용된다. 브랜드 가치 보고서는 또한 비즈니스의 장기적인 브랜드 개발 방향을 평가하고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된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