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fK의 자료에 따르면, 10월에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두 브랜드는 삼성과 오포이다.
갤럭시A03s는 10월 베트남에서 판매량이 가장 많은 핸드폰이다. GfK에 따르면, 하노이와 호찌민시의 소비자들에게 1만6천대 이상의 A03s를 팔았다. 삼성의 제품은 6.5인치 화면과 5000mAh 배터리를 가지고 있다.
2위는 갤럭시 A12 모델로 삼성 핸드폰이 계속 차지하고 있다. 갤럭시A12는 약 400만동으로 48MP 메인 카메라 4대와 6.5인치 대화면, 5000mAh 배터리를 탑재했다. 지난 10월 베트남에서 갤럭시A12 단말기가 1만6천대 이상 팔렸다.
오포 레노6 Z는 리스트의 세 번째 제품이다. 오포 핸드폰은 젊은 디자인과 좋은 화질을 제공하는 카메라 클러스터, 그리고 독점적인 VOOC 급속 충전 기술을 가지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오포리노6Z 기기 1만3천여대가 팔렸다.
오포 A15는 10월 한 달간 1만2천대 이상 판매된 4번째 모델이다. 이 장치는 6.5인치 IPS 화면과 미디어텍 헬리오 P35 프로세서, 3GB 램, 32GB 롬을 장착했으며 현재 모델 A15는 350만동에 정품이 판매되고 있다.
하이엔드 스마트폰은 아이폰13 프로맥스가 유일하게 10월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0월 2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베트남 고객들에게 아이폰 13 프로맥스 기기 약 1만대가 배달됐다.
갤럭시 A22가 그 목록의 다음 모델이다. GfK 통계에 따르면, 갤럭시 A22는 10월에 거의 1만대가 팔렸다. 이 장치는 6.4인치 AMOLED 화면과 90Hz 재생 속도, 5000mAh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다.
갤럭시 A32는 10월에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폰 목록에 오른 삼성의 네 번째 기기이다. 이 모델의 가격은 약 630만동이며 6.4인치 AMOLED 화면과 미디어텍 헬리오 G80 프로세서 6GB 램, 128GB ROM, 5000mAh 배터리를 갖추고 있다.
Y21은 비보가 9천대 이상 판매된 유일한 10위권 대표 제품이다. 이 제품은 화면이 크고 배터리 용량이 큰 독특한 색상 전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비보 Y21은 현재 약 430만동이다.
목록의 마지막 두 자리는 제조사인 삼성의 것이다. 갤럭시A02와 A02s 핸드폰은 10월 베트남 시장에서 약 9천대가 팔렸다. 이 두 장치는 가격이 300만동 미만으로 인기가 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