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모바일월드는 호찌민시에 5개의 블루지 매장이 있으며 온라인 판매가 아닌 직접 판매만 하고 있다.
모바일월드투자합작주식회사(코드: MWG)가 최근 호찌민시에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용 안경과 보석류 등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블루지(BlueJi) 5개 체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규 설립으로 인해 고객은 호찌민시내 5개 슈퍼마켓에서만 직매입이 가능하고 온라인 구매 신청은 불가능하며 시외 배송 및 배송을 지원하지 않는다.
블루지가 문을 열기 전, 모바일월드(MWG)는 전화와 전자제품을 전문으로 하는 모바일 월드, 디엔마이싼은 전기제품, 박호아싼은 필수품을 판매하는 수천 개의 상점을 가진 많은 슈퍼마켓 체인을 운영했다.
2021년 11월 20일부터 5개 지역(10군, 1군, 7군 그리고 투득시 2곳)에서 영업을 시작한다.
가장 최근인 10월에는 MWG가 애플 정품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탑존 체인을 오픈했다.
오픈 후 10일 만에 4개 탑존 매장의 매출 기여도는 400억동으로 하루 평균 10억동에 달한다. 탑존에서 판매된 아이폰13 물량은 MWG 시스템 전체에서 전체 아이폰13 판매 대수의 10%에 육박한다. 이는 탑존에 대한 회사 경영진의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다.
*MWG 매장의 증가
도안반히우엠 체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1월 초 투자자들과의 만남에서 포화상태인 휴대폰과 전자제품 시장을 상쇄하기 위해 의류·스포츠웨어·유아용품 등 품목으로의 사업 확장 가능성을 언급했다.
박호아싼(Bach Hoa Xanh) 체인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면 MWG는 개발 프로세스를 위한 더 많은 자본을 조달하기 위해 이 자회사를 IPO할 수 있다.
SSI증권은 11월 18일 분석보고서에서 2021년 MWG가 지난해 대비 각각 9%, 20% 증가한 118조8210억동, 당기순이익 4조7020억동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지만 여전히 4차 유행 이전 MWG 계획보다는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2022년 매출은 18%, 이익은 5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SSI에 따르면 2021년 당기 순이익은 부서사업 수익성 개선으로 매출보다 더 강력하게 성장할 것이며, 2022년에는 식료품과 기술제품 모두 이익이 개선될 전망이다.
-GMK미디어(출처:베트남비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