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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비즈니스] 모바일 월드, 택배 회사 설립

모바일 월드는 일반 창고와 가게 사이의 창고, 운송 그리고 배송을 관리하기 위해 배송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모바일월드투자합동주식회사(MWG) 이사회는 3일 오후 발표한 회원사 구조조정 발표에서 입고 및 보관 서비스 운송을 제공할 회사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전세자금 1천억동의 합작 주식회사 형태로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MWG는 자본의 99.999%를 보유하게 되며, 소수 부분은 응우옌득타이와 도뚜안안 총이사가 소유한다.


회사는 일반 창고와 점포 간의 입고, 운송, 배송 시스템의 관리 및 운영을 최적화하기 위해 설립된다. 회사는 향후 외부 파트너에게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많은 자본을 조달하기 위해 확장하려는 야망을 가지고 있다.

 

MWG는 현재 전자제품, 정보기술, 식품 및 기계 수리 소매업에 6개의 직접 자회사(향후 배달 회사는 말할 것도 없이)를 두고 있다. 회사는 올해와 내년에 박호아산 체인운용사의 전세자본을 3조2천억동, 모바일월드와 디엔메이산 체인을 8천억동로 늘릴 것으로 예상된다.

 

[소매체인] 모바일월드, 애플 스토어 체인 출시

[기업] 모바일 월드: 8월 비즈니스 결과는 바닥을 쳤다.



올 들어 9월까지 MWG는 86조8천200억동 매출과 8조3천380억동 세후이익으로 각각 7%, 12% 증가했다. 디엔마이싼체인은 여전히 수익 구조에서 5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같은 기간 동안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모바일 월드 체인점 역시 7%의 매출 감소를 기록했다. 한편 박호아산과 블루트로닉스 체인점(캄보디아)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50%, 263% 증가했다.

디엔마이싼와 모바일 월드 체인의 결과는 떨어졌지만, MWG의 경영진은 전염병이 지역 내 대부분의 상점을 문 닫게 했지만 9개월 동안 63조동의 매출을 올린 것은 성공적이었다고 말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일시적으로 닫거나 판매가 제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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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블스캔디,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peep’ 론칭… 캐릭터 엔터테크 기업으로 도약
크리에이티브 콘텐츠 기업 데블스캔디(Devil’s Candy)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캐릭터 IP ‘힙핍(Heepeep)’을 공식 론칭하며 ‘캐릭터 엔터테크(Entertainment-Tech)’ 기업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힙핍’은 사막에서 살아남는 작고 엉뚱한 개구리 캐릭터로, 잘하는 건 없지만 생존력 하나만큼은 강한 자연계의 최약체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 캐릭터는 대사 없이 표정과 상황만으로 감정을 전달하는 넌버벌(non-verbal) 3D애니메이션 시리즈로 전개되며, 유튜브 및 글로벌 숏폼 플랫폼을 중심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데블스캔디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술 기반의 콘텐츠 자동화 시스템을 활용, 캐릭터의 행동·표정·스토리 생성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접목했다. 이를 통해 짧은 기간 안에 다수의 에피소드와 캐릭터 변형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AI-IP 프로덕션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데블스캔디 이동석 대표는 “AI는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상상력을 현실로 확장시키는 엔진”이라며 “‘힙핍’을 시작으로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IP 비즈니스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K-엔터테크 스튜디오로 성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