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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코비드-19 호찌민시] 한달 더 사회적 격리를 유지한다

판반마이 호찌민시 당위원회 상임부서기은 "호찌민시는 한 달 더 사회적 격리를 유지하고 9월 15일 이전까지 많은 방역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판반마이에 따르면 시는 감염원 통제에 집중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한 달 더 연장하여 감염자 수를 최저 수준으로, 사례 수를 치료 능력 미만으로 낮추어야 할 것이라고 탄니엔 신문은 전했다.


15일 오전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필수품을 전달받고 지원하는 센터 출범식에서 호찌민시당 상임서기는 " 그래야만 도시를 점차 정상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는 효과적인 치료 전략에 중점을 두고 사망률을 줄이는 데 우선순위를 둘 것이다. 야전병원을 검토, 확충하고 5층의 적절하고 과학적인 치료 체계를 정비하고 장비 시스템을 완비하여 중환자에게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하여 의료의 효율성을 높여 코비드-19 환자를 수용하고 치료하고 사망률을 줄인다. 동시에 집에서 F0를 돌보고 조언하는 자원 봉사자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예방 접종은 계속해서 촉진되고 더 많은 공급을 루구하며 사용 가능한 모든 백신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다.

 

그는 또한 호찌민시의 전염병 상황이 복잡하고 감염 수가 여전히 높다고 평가했다. 치료 시스템이 과부하되고 일부 지역은 치료를 받지 못하며, 사망률이 감소하지 않는다.

 

한편, 호찌민시의 이웃 지방은 최근 며칠 동안 새로운 사례의 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따라서 우리가 방심하고 주관적인 경우 재발의 위험이 더 강하고 더 심각하다.

 

호치민시 당 위원회 상임 부서기는 코비드-19 전염병과 함께 생활하는 것은 더 이상 지역사회 감염이 없거나 인구의 80% 이상에 대한 백신 적용 범위가 극소수일 때만 가능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정부 결의 86호에서와 같이 9월 15일 이전에 전염병을 통제하는 것은 많은 도전을 제기하지만 도시 전체의 공통된 소망이기도 하다.

 

앞서 8월 14일, 호찌민시 당위원회 서기 응우옌반넨은 여러 차례 사회적 거리두기와 과감한 전염병 예방 조치를 취한 후에도 여전히 지역사회의 새로운 사례를 막지 못했다고 말했다. 

[코비드-19 호찌민시] 판반마이: 시는 8월 15일 이후에도 '지침16'을 계속 시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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