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앞줄: Vietjet CEO Nguyen Thi Phuong Thao, Vingroup 회장 Pham Nhat Vuong, Techcombank 회장 Ho Hung Anh; 두 번째 줄: Thaco 그룹의 회장 Tran Ba Duong, Hoa Phat 그룹의 회장, 뒷줄 Nguyen Dang Quang 마산 그룹의 회장 

베트남의 6대 억만장자는 목요일 기준 베트남 지수가 새로운 역사적 정점을 찍으면서 순자산이 거의 5억 달러 증가했다.

베트남 최고 갑부인 팜낫부엉(빈그룹) 회장은 순자산이 84억 달러로 4% 3억 4200만 달러 증가했다. 빈 그룹의 VIC 티커는 3월 23일 이후 15% 상승한 7회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목요일(4월1일)막을 내렸다.

VN 지수가 목요일 거의 25% 상승한 데 1등 공신으로 1216포인트의 새로운 최고점을 기록했다.

부엉이 뒤를 이어 응우옌티푸엉타오 비엣젯 항공사 CEO가 27일(현지시간) 2.5%인 6500만 달러의 순자산이 증가했다. 비엣젯의 VJC 가치는 올해 1월 말 최저치 이후 10%가량 올랐다.

3위는 주요 철강업체인 호아팟그룹의 쩐딘롱 회장으로 순자산은 8500만 달러(3.75%) 오른 24억 달러였다. 철강업체 호아팟 그룹의 HPG는 월요일 자체 최고치를 기록했고 올해 들어 거의 16%나 증가했다.

베트남 최대 민간은행인 테콤은행의 호훙안 회장은 7백만 달러를 더 벌어들여 16억 달러가 되었다. 티커 TCB는 월요일 6회 연속 상승했지만 3월 19일에 최고치보다는 1.4% 떨어졌다.

대표적인 자동차업체 타코의 쩐바두옹 회장의 순자산은 타코의 주식이 상장되지 않아 16억달러로 변동이 없었다.

마산그룹의 응우옌당꽝 회장은 3백만 달러(0.22%)의 손실을 보고 12억 달러로 떨어졌다. MSN은 지난 목요일 0.2% 하락한 유일한 블랙칩이었다.

-브앤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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