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A 투데이는 졸업 후 연봉 8만달러가 넘는 일자리를 찾도록 도와주는 전공을 나열하고 실업률은 2.3%에 약간 못 미치는 수준이다. 1. 건축공학: 건축 디자인에 대해 배울 뿐만 아니라, 이 전공의 학생들은 기계, 전기, 조명, 음향과 같은 공학에 관련된 학제간 기술을 더 많이 배운다. 그들은 모든 환경에서 일하고 고객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학제 간 기술을 결합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이 분야 동문들의 평균 연봉은 9만달러, 실업률은 약 1.3%로 추산된다. 2. 건설 서비스: 주택과 인프라를 업그레이드하고 변경할 필요성이 커지면서 건설서비스 수요가 증가했다. 이 전공의 졸업생들은 평균 연봉이 8만달러인 직업을 구할 수 있고, 실업률은 약 1%에 불과하다. 탤런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건설서비스학 학사 학위 소지자들은 더 높은 연봉을 받는 건설 매니저가 될 기회도 있다. 3. 컴퓨터 공학: 미국에서 컴퓨터 공학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스탠포드 대학, 캘리포니아 대학-버클리 대학과 같은 일류 대학에서 교육을 받으며 꽤 인기 있는 과목이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컴퓨터 공학 졸업생들은 매년 평균 10만1천달러, 약 2.3%의 실업률로 이 목록에서 가장
베트남 최초의 한국형 사립 국제학교인 한국글로벌학교(Korea Global School:이사장 안경환)가 76년 전통의 호남 제1의 사학 조선대학교(총장:민영돈)와 7월 28일 오전 대학본관 청출어람 실에서 상호 협력과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조훈 부총장, 김봉철 대외협력처장, 이상우 입학처장, 김현우 기획조정부실장, 김지현 사범대학 학장, 이상원 글로벌인문대학 학장, 차희정 글로벌인문대학 부학장 등 관련 교직원 13명이 배석하였다. 한국글로벌학교(KGS)는 100% 한국 투자기업인 Durable New Tech(DNT: 김지은 대표)가 베트남 교육 당국으로부터 인가받아 2020년 8월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에서 문을 열었다. KGS는 초등, 중등, 고등학교 12학년 과정의 국제학교로, 2021년에 호찌민시에 두 번째 캠퍼스를 열어 현재 2개의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KGS는 조선대학교와 베트남 학생을 위한 한국어 교재 개발 및 보급, 베트남 유학생 유치,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학생들의 교육 봉사, 교육대학원생들의 Field Study 등 다방면으로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안경환 이사장(전 조선대 교수)은 “베트남은 중국, 미국에 이은 3
올해 베트남 국제수학올림피아드 대표팀은 104개 참가국·지역 중 중국, 한국, 미국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교육 훈련부의 정보, 공식 결과에 따르면, 노르웨이에서 열린 2022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IMO 2022)에 참가하는 베트남 국제 수학 올림피아드 팀(6명)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 성과로 베트남 국제수학올림피아드팀은 참가국 104개국 중 중국, 한국, 미국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온라인 형태(금 1, 은 2, 동 3)로 진행되는 2021년과 비교하면 2022년 팀의 성과는 월등하다. 이번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1. 응꾸이당, 하노이 국립대학교 자연과학영재고등학교 12학년: 금메달 2. 팜비엣흥, 11학년, 하노이 국립대학교 자연과학영재고등학교: 금메달 3. 팜호앙손, 호치민시 베트남국립대학교 영재고등학교 12학년: 은메달 4. 으우옌다이두엉, 턴호아성 람손 영재 고등학교 12학년: 은메달 5. 부응옥, 빈푹 영재 고등학교 12학년: 동메달 6. 호앙띠엔응우옌, 응애안성 판보이짜우 영재 고등학교 12학년: 동메달 그 중 하노이 국립대학교 자연과학영재고등학교의 응꾸이당은 42/42점의 만점을 받았다. 올해 수학 올
孝’ 문화 체험 및 학생 재능기부 행사 실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 10학년 3반 학생들은 지난 7월 9일(토) 호치민시한인노인회관에서 아름다운 동행 ‘孝’ 문화 체험으로 장수사진 촬영 및 학생 재능기부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베트남 호치민시에 거주하는 한인 노인들과 베트남 현지 노인들에게 복지를 제공하고 효 문화, 나눔, 배려를 실천하여 전인적 인성교육을 통한 행복한 교육문화공동체를 구축하는 학생 중심 재능기부 활동이다. 활동을 기획한 강현민 학생은 “우리 반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재능을 노인분들에게 나눔 할 수 있는 특별한 활동이어서 사명감을 갖고 행사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아이들의 재능에 맞게 사진촬영, 악기연주, 노래, 네일아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구삼봉 노인회 회장은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이 노인들을 위해 멀리까지 와 줘서 고맙고 이런 행사를 생각하고 진행해줘서 대견하다. 노인회 활동을 하면서 학생들이 직접 방문해 준 것은 처음이다. 앞으로 학생들과 노인회가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베트남 현지 노인들에게 줄 액자를 기증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촬영을 진행한 김하린 학생은 “처음에는 장수사진이 무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미래 세대 교육을 위한 초석 마련을 위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건축추진위원회가 출범하였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신관 건축을 총괄하는‘건축추진위원회’(이하 건축위)가 2022 년 6월 28일 출범했다.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는 한국기업의 베트남 투자 증가로 인한 재외국민 증가 및 한·베 가정 자녀의 입학수요 증가로 입학을 원해도 입학할 수 없는 학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학급당 학생수도 한국의 학교에 비해 약 10명 정도가 많아 양질의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시설 확대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며 학교와 총영사관이 함께 신관 건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향후 가시적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과 함께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이사회에서도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 신축 교사 증축 계획 및 건축위 구성에 대해 의결하여 신관 건축 절차 및 세부사항을 투명하고 전문적으로 추진하고자 하며 건축위는 증축관련 목표 및 방향성을 제시하고 건축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허가 지원, 설계·시공·감리 등 공사에 관한 지원, 신관 증축 홍보·모금활동 등의 실질적 역할을 하는 등 증축과 관련한 업무를 기획·총괄하는 전문 위원회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건축위는 각 분야
응우옌투엉히엔 고등학교는 지난 20년 동안 24.25점으로 벤치마크 점수 1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응시자가 과목당 8.1점 가까이 달성한 것이다. 7월 11일 아침, 호찌민시 교육훈련부는 108개 공립 고등학교의 벤치마크 점수를 발표했다. 올해가 첫 해인데, 수학, 문학, 외국어 세 과목으로 이루어진 새로운 입학식은 모두 1의 계수를 계산한다. 1차 벤치마크가 가장 높은 10개 학교는 응우옌투엉히엔, 응우옌후환, 응우옌티민카이, 자딘, 막딘찌, 쩐푸, 푸년, 레꾸이돈, 부이티쑤안, 응우옌후우까우이다. 1위는 응우옌투엉히엔 고등학교(딴빈구)로 지난 20년간 줄곧 1위 자리를 지켜왔다. 올해 응우옌투엉히엔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수험생들이 과목당 평균 8.1점에 가까운 점수를 얻어야 한다. 이 학교의 매력은 학교의 전통과 오랜 업적에서 비롯된다. 이곳은 레홍퐁과 쩐다이응이아 등 2개 영재고등학교 외에 호찌민시에 특성화반이 있는 4개 고등학교 중 하나다. 나머지 9개 학교는 지난 10년간 표준점수가 가장 높은 10개 학교 그룹에 정기적으로 속해 있다. 이들은 도시의 다른 지역에 중앙에 위치한 양질의 교육, 좋은 시설을 갖춘 "포인트 스쿨"로 여겨진다. 호찌민
■ 2022학년도 하노이한국국제학교 스포츠클럽주간 운영 하노이한국국제학교(교장 오준식)에서는 학사일정에 스포츠클럽주간을 계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1학기 평가가 모두 마무리 된 6월 말, 6월 27일 (월)부터 7월 1일(금)까지 일주일간 실시되었으며 7학년을 시작으로 11학년까지 학년별로 특색 있는 종목으로 운영되었다. 중등 7~9학년의 경우 학생 자치회 임원들의 당선 공약이었던 미니 체육대회를 실현하고자 학생회장 정○현, 부회장 김○린 학생을 주축으로 체육부 스태프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점이 돋보였다. 사전에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종목을 조사하고 반영하여 농구 반대항전, 2인3각 달리기, 줄다리기, 꼬리잡기, O/X 퀴즈 등의 재미있고 다양한 종목으로 구성하였으며 학생들이 직접 진행을 맡아 참신한 아이디어로 재미있게 대회를 이끌어나갔다. O/X퀴즈의 경우 ‘체육선생님은 자유투를 한 번에 성공할 수 있을까?’등의 즉흥적인 질문은 대회의 백미였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학급을 응원하는 플랜카드를 만들고 함께 응원하며 서로가 팀으로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하였다. 고등의 경우 10학년은 배드민턴, 11학년은 배구로 1학기 체육 수업에서 배운 종목으로
2022학년도 전교직원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교장 손성호)는 지난 6월 27일(월),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가온홀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온라인 실시간 강의로 진행됐다. 교직원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은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조」에 의거하여 매년 1시간 이상 실시해야 하는 필수 교육으로 가정폭력 예방교육, 성매매 예방교육, 심폐소생술 등과 함께 매년 실시해 오고 있는 주요 교사 연수이다. 이번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은 예년과 달리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통합교육 전문강사이면서 성희롱·성폭력 사건을 가장 많이 변론한 현장전문가인 천정아 변호사가 직접 강의를 진행해 살아있는 교육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성희롱이란 「지위를 이용하거나 업무 등과 관련하여 성적 언동 또는 성적 요구 등으로 상대방에게 성적 굴욕감이나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행위」라는 법적 정의뿐만 아니라 성희롱 사안의 성립요건은 업무 관련성이라는 핵심을 명확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아동·청소년의 경우에는 업무 관련성이 없더라도 아동복지법 제17조(금지행위) 2호 「아동에
텔레비젼 채널을 돌리다 이혼한 부부의 이야기를 다루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우리 이혼했어요.’ ‘우리 결혼했어요’가 아니었나? 이렇게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이혼의 아픔을 돈벌이에 이용하다니 해도 너무하네! 이혼의 사실을 다시 들춰내어 세상에 공개하다니 한국도 참 많이 변했군! 이런 잡다한 생각을 안고 처음 보기 시작했다. 방송 제작진에게 보기 좋게 걸려든 것이다. 그렇게 입문하여 제작진의 편집과 소위 주작의 손맛이 느껴짐에도 가끔은 응원하는 마음으로 또 안타까운 마음으로 출연한 커플들의 삶을 듬성듬성 들여다 본다. 그들 가운데 오랜 여운을 남긴 커플은 이혼 후 짐을 찾으러 온 전 남편과 거의 20년만에 처음으로 묵혀온 감정을 쏟아내며 싸웠던 이들이다. 눈물 콧물을 빼며 꼭꼭 숨겨 두었던 두려움과 분노 그리고 자책감을 아내가 쏟아 놓으면서 시작된 그 싸움 이후에 그들은 비로소 얼굴을 마주하고 앉아 진심을 담아 마음을 나눈다. 진작 그렇게 싸웠더라면, 그리고 진작 서로에게 귀 기울이고 진심이 묻어나는 사과를 하며 화해 할 수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대부분의 커플들은 오래 묵혀온 문제들로 인해 반복되는 갈등 가
QS 최고 대학 순위에 따르면, 런던은 계속해서 최고의 유학 도시들의 세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매년 QS(Quacquarelli Symonds)는 저렴한 가격과 포부, 유학생 자체의 의견 등의 기준에 따라 도시를 검색해 세계 최고의 유학지로 순위를 매긴다. 기준은 공통 공식을 사용하여 개별적으로 채점하고 계산하여 100점 만점의 종합 등급을 부여한다. QS가 29일 발표한 올해 평가대상 110개 도시 가운데 58개 도시가 증가했고, 6개 도시는 변동이 없었고, 46개 도시는 하향조정됐다. 2023년 상위 10개 유학 도시는 다음과 같다. 순위 도시 평가점수 1 런던 100 2 뮌헨 95.1 3 서울 95.1 4 쮜리히 95 5 멜버른 93.3 6 베를린 93.2 7 도쿄 92.9 8 파리 92.4 9 시드니 91.6 10 에딘버러 90.6 다시 한번, 런던이 학생들의 다양성, 학습자 포부, 그리고 채용 관행에서 뛰어난 점수를 받았기 때문에, 1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