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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캄보디아 국경 분쟁] 훈센 전 총리, 국경 갈등 속 탁신 가문 비밀 폭로 위협
캄보디아-태국 갈등이 고조됨에 따라 훈센 총리가 탁신 가문에 대한 민감한 정보를 폭로하고 "반역적인" 발언을 할 가능성을 경고했다. 6월 26일 프레아 비헤아르 주에서 태국 국경 갈등으로 대피했던 캄보디아 국민에게 한 연설에서 훈센 상원의장은 탁신 친나왓 전 총리와 그의 가족에 대한 깊은 실망감을 표명했다. 훈센 전 총리는 탁신 가문이 자신의 지지에도 불구하고 국경 분쟁을 악화시킴으로써 "캄보디아를 배신했다"고 비난했다. 훈센은 "태국의 정치적 갈등이 캄보디아 국경으로 확산되고 있다. 캄보디아가 여러분의 일을 모를 만큼 순진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난는 다른 사람을 먼저 배신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 나를 배신하도록 내버려두고 싶다. 하지만 이제 배신을 당했으니 탁신 가문이 그들의 나라에 어떤 짓을 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캄보디아 상원 의장은 말했다. "당신이 계속 나를 도발한다면, 나는 당신의 왕에 대한 모욕을 포함하여 당신이 저에게 한 모든 말을 공개할 것이다." 훈센 전 총리는 탁신 가문에 아무런 빚도 없다고 덧붙였다. "나는 당신 가족에게 아무것도 빚진 것이 없다. 오히려 당신 가족은 나에게 빚진 것이다. 나는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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